블러드 얼론 1  타카노 마사유키 지음
흡혈귀 소녀 미사키와 소설사 쿠로에는 오늘도 거리의 외딴 구석에서 둘만의 평온한 시간을 함께 하고 있다. 흡혈귀물의 상식을 깨는 미사키와 쿠로에의 스트레인지 러브스토리!
블러드 얼론 2  타카노 마사유키 지음
블러드 얼론 3  타카노 마사유키 지음

블러드 얼론은 뱀파이어를 다룬 작품들의 클리셰를 그대로 따르고 있는 작품입니다. 정말 진부하다면 진부할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사실 뱀파이어 이야기는 너무 많이 나왔으니 말입니다.

블러드 얼론
하지만 작가는 영리하게도 이런 진부함을 이용하여 작품의 세계관을 생략하고 (작가가 하고 싶은 이야기인) 두 주인공의 연애행각을 묘사하는데 집중시켜 독자들에게 작품의 성격을 강하게 어필합니다.

그래서 블러드 얼론은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만약 뱀파이어의 이야기에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진부한 설정이라고 싫어할 작품이겠지만, 두 주인공의 샤방샤방한 연애 이야기에 관심이 있는 독자에겐 굉장히 어필할 작품입니다.

상냥한 남자 주인공과 귀여운 소녀 (의 모습을 한) 뱀파이어 여자 주인공의 샤방샤방 연애행각은 크리스피 크림 도넛보다 더 달콤하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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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oolgirl
    2006/12/21 09:38

    저는 살짝 불호 쪽으로 가버렸습니다.
    샤방샤방한 연애 이야기 같은 거, 필요 없어요!!!
    쳇.

  2. noirapple
    2006/12/21 09:59

    저도 연애이야기는 좋아하지 않지만서도..
    저런 귀여운 소녀라니!!!!!!!!!!!!!!!

  3. seimei
    2006/12/21 10:47

    저도 불호!!!
    뱀파이어 얘기는 역시나 뱀파이어 연대기가 최고!

  4. 당쿠
    2006/12/21 15:47

    블러드 얼론만 2권이네요, 집구석 책장에… 본 스토리를 도무지 까발리지를 않아 단행본으로 5권정도는 진행해야 호불호가 판가름날듯. 깔끔하게 절제된 전투씬이나 미사키의 재롱잔치나 뭐 그런대로 볼만합니다.

  5. trick
    2006/12/22 00:46

    저는 왜 뱀파이어라는 단어만 보면 '뱀팔아" 내지만 "뱀팔아이" 이렇게 인식할까요......

  6. 하시
    2006/12/31 05:07

    마사키가 귀여워서 好!

  7. 류자키
    2007/02/16 23:35

    ㅎ ㅎ ..

    블러드 얼론 읽었었는데 ..

    잼있어요 .

    남자 멋있3

  8. 라랄라
    2007/05/02 16:55

    그나저나 이 그림체.
    부기팝 만화판으로 그렸다가 된통 욕먹었던 그 동인 출신 작가의 그림체이네요! 동일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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