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있는데, 큰 지진이 일어났다.
대피소인 동네 중학교로 향했다.
중학교 체육관 안은 사람으로 넘쳐서 소란스럽다.
그리고 무척이나 덥다.
밖으로 나와 운동장을 살피니 어두컴컴한 건물을 발견했다.
그 곳은 매우 시원하고 조용했다.
사람들이 이미 자는 것 같았다.
잘 되었다 싶어 이곳에서 자기로 했다.
누워서 잠을 청하는데, 뭔가 이상하다.
너무 조용하다.
숨소리조차도 들리지 않는다…….
나는 건물을 뛰쳐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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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에 여자 손
무서운이야기 2011/05/18 19:58핸드폰으로 보실 경우 영상과 내용이 잘 안보일 경우도 있습니다. 몇개월전에 부모님은 서울 외할머니댁 가시고 혼자 집에서 자구있는데(저27남) 그날따라 피곤해서 깊이 잠들었는데 갑자기 방바닥을 먼가가 아따가따 하는 소리가(탁탁탁~ 탁탁탁)이런 소리 가 계속 들리는거에요 집엔 혼자구 제방은 그리 크지않구 이불펴면 이불이외에 남는자리도 별루 안되는데 그방바닥에서 먼가가 와따가따 하는거였습니다 저희집은 애완동물도 없구.. 소리에 잠이깬 저는 눈을감은 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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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현동 화재사건
무서운이야기 2011/05/18 19:58핸드폰으로 보실 경우 영상과 내용이 잘 안보일 경우도 있습니다. 1999년 중3 인현동화재사건났을때.. 인현동거리를 하얀옷을입은 아이들이 줄줄이 맞춰 천천히 거리를 걸어가드라.. 그 중 내 친구가 보여 그 아이를 붙잡고 어딜가냐고 물으니 나를 보며 너무나두 슬픈표정을하며 눈물을 주루룩 흘렸다... 아무말없이...그 아이가 우는 모습을 보구 갑자기 불길한 생각이 들어 팔을 있는대로 붙잡고 붙잡다가 잠에서 깼는데..그날은 목요일...이틀뒤 토요일 인현동..
2009/11/04 06:10
기껏 잠잘 곳 잡았더니 ;;
2009/11/11 17:50
마네킹 공장!!!
2009/12/03 12:27
마네킹공장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0/01/23 23:21
자고일어났는데 낮이라그런지 사람들이다나갔나보군요 그래서 조용했던거아닐까
2010/02/04 10:55
지진 때문에 죽은 시체들을 운반해뒀던 건물인 듯 하네요.
2010/03/28 16:28
자는 사람들이아니라 시체였나보군요
무...무섭습니다
2010/05/30 16:52
시체몸을 더듬는사람이잇을까
2010/11/28 18:08
헐 그럼 다음날이면 시체 다 버렸을 텐데 늦잠자면서 거기서 있었으면 같이 매장당했겠다
2011/02/17 01:35
여자숙소였다.
2009/11/04 07:05
으윽...순위권이라 뭐라도 쓰고 싶은데 내 돌머리로는 아무 생각도 안나는구나..ㅠㅠ
그래서 저 어둠컴컴한 건물은 뭐하는 곳인 걸까? 귀신의 집? 유령의 집? 뭐라고 써야 하긴 하는데 도저히 뭐라 써야 할 지 생각이 안나ㅠㅠㅠㅠㅠ
2009/12/14 17:10
영안실 아니었을까요
2010/07/22 18:35
gay bar!!
2009/11/04 08:26
와웅... 간만에 덧글입니다.ㅋㅋㅋㅋ
저기서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잤으면 다음날 시체들과 굿모닝하게 되는 건가요;;;ㄷㄷㄷㄷ
2010/01/04 14:03
아니죠 일어나보니까 혼자서 그 넓은 빌딩에서 잔거죠
2010/01/12 20:57
시체들이 있던건데 왜 혼자잔게 되는거죠?ㅋㅋ
2010/01/18 19:06
DX님 님아, 그러니까 시체들은 숨을 안쉬잖아요.....제생각에는 지진땜에 사람이죽어서. 거기다가 일단옮겨놓고 잇엇는데 저기 이야기 주인공이 저길들어가서 빈자리에 주무신거 같아요.ㅋ ㅋ ㅋ
2010/02/19 19:05
모르고그냥잤으면다음날관속에서부모님이오열할때기상ㅋㅋ
2009/11/04 08:56
원효처럼 깨달음을 통달한 기분으로 자면안되나 ㅎㅎ
2009/11/04 12:22
"아니?!이거슨해골?!그렇군..모든건마음먹기나름이였어..!"라고..
2009/11/05 07: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9/11/06 13:00
원효라닠ㅋㅋㅋㅋㅋ
2009/11/06 19:50
아앜 원효ㅋㅋㅋㅋ
모든것은 마음에 달렸다는 건가요ㅋㅋㅋ
다음날 아침에 소리지르다 갑자기 웃으며
'모든것은 마음먹기에 달렸어 음하하'
아앜ㅋㅋㅋ어뜨켘ㅋㅋㅋ
2009/11/09 14:17
그리고 모두 해골물을 마시죠
2009/11/11 15:34
다음날에해골들이랑굿모닝!하는것??ㄷㄷ
2009/11/11 20:32
원효.. ㅋㅋㅋㅋㅋ
난 시체들과 이야기햇오 ...ㅋㅋㅋㅋ
원효 ㅋㅋㅋㅋㅋ 원효래 ㅋㅋㅋ
2009/11/12 08:27
당나라로 가던 길이었던 것이로구나!
2009/12/13 18:49
큰깨달음이었습니다 원효대사님<응?
2009/12/14 17:12
해골주의 탄생인갘ㅋㅋ
2009/12/14 17:57
해골주를매우싼가격에팝니다!겨우구천구백구십구만원!
2010/01/04 14:05
내 소비자들의 댓글이 폭주합니다.
어떤 내용인지 볼까요
`이거 먹고 응급실 행 중입니다.'
2010/01/04 14:10
주문자들 겁먹지 마시고요
주문자 여러분 그냥 어...... 이글.. 은... 그냥... 삭제 하도록 하겠습니다.
2010/01/14 16:50
오늘 이 해골 주 를 구매 하시는 분 께는 서비스로..음..어..소 까지 드립니다.
2010/02/05 12:12
바로 식중독으로 병원으로 가는거죠
2010/02/24 10:47
학교나 학원 땡땡이 치고싶을때 강력추천!!!!
2011/01/13 00:37
ㅋㅋ 팹X 콜라를 해골물과 섞어먹다가 병원가죠 ㅋㅋㅋㅋㅋㅋ
2009/11/04 09:43
영안실 아니었을까요 ㄷㄷ
2010/01/04 14:06
도서관인거 같은데???????
2009/11/04 09:58
시체들이 잠든 곳인가효? 덜덜
2009/11/04 10:01
갑작스러운 재난에 임시로 만든 안치소입니다.
아직 구호물자 등이 도착하지 않아서 덮을 것을 마련하지 못하고 인근에서 발견된 시신들을 옮겨와서 임시로 안치한 것이 아닐까요?
그런 곳에 스스로 가서 누었으니 밤중에 봉다리에 방부제와 함께 포장될 뻔했군요.
2009/11/04 12:50
방부처리될뻔한사람 ㅎㅎㅎ
2009/11/06 11:15
봉다리에 방부제 ㅎㅎ
너무 심각하고 무서운건데 왜케 웃긴걸까요 ㅎㅎㅎ
2009/11/11 15:35
ㅎㄷㄷ님동감ㅋㅋ
2009/11/04 11:00
이미 죽은사람들이었다는 말이군요.ㄷㄷ
2009/11/04 11:38
이 글 속에 '나'에게 식량이 없다면 어떻게 되나요?
2009/11/05 03:07
국가에서 지원해줍니다.
...해줄겁니다.
2009/11/04 13:24
아..지못미..ㅋ
2009/11/04 14:37
조금은 다른 얘기지만 저희 할아버지도 자주가시던 동네 정자에 동네 친구분이 낮잠을 자고 계시길레 옆에서 같이 낮잠을 주무셨데요....근데 어둑어둑 해져서 일어나 보니 친구분이 숨을 안쉬더레요;;놀래서 신고를 하셨는데 친구분은 이미 아침쯤부터 이세상분이 아니셨다는;;
2009/11/06 11:16
친구분이 돌아가셨으니 슬프실 테지만
너무 놀라셔서 왠지 슬픔이 덜하셨을 듯;;
2009/11/09 17:20
그럼 죽은사람과 함께 주무시고 계셨다는?!!!!
2010/07/03 01:29
입이 저절로 떡 벌어지네요.
유익한 글 잘 읽었습니다.
2009/11/04 16:53
오싺하네요~
시체란 말인가여?>
2009/11/04 18:29
오싹오싹 :-0
2009/11/04 18:31
헐헐헐.... 이런글 신선하고 소름돋네요
2009/11/04 19:09
집이 가장 편안한거야 ㅋㅋㅋㅋ
2011/01/13 00:38
집에서 쿡하라는 국앤쇼도 있다능 ㅋㅋ
2009/11/04 21:03
주인공이 죽은 건가요?
저로서는 매우 신선한 소재입니다.
그리고 이런 형식의 글도 좋습니다.
2009/12/14 17:15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군요?
2009/11/05 00:11
오호라...이건 몰래카메라?
2009/11/05 12:12
사람들 전부 시체놀이 하는거 아니었을까?
2009/11/05 17:04
그 사람을 놀래켜주기위해 주인공이 들어온 순간부터 전력을 다해서 모두 숨을 멈추고 있던건..;;;
2009/11/05 21:35
전력을 다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9/11/06 11:17
그러다 한방에 훅 갈수도 있다는걸 그분들이 모르셨군요~
2009/11/05 20:08
시체 안치소에서 잠들뻔 했군요... 아마도 운 나쁘면 방부제에 질식해서 죽겠지만 운이 좋다면 방부처리 되기 전에 일어나는 바람에 죽은 사람이 살아났다면서 난리가 날 듯...?
2011/01/13 00:38
내 별명 그자체네 ㅋㅋㅋㅋ
2009/11/05 21:45
흠. 죽은 사람을 가져다 놓은 곳이었나 보군요. (*첫 댓글!)
2009/11/06 21:48
그 곳은 매우 시원하고 조용했다... 에서 약간 감을 잡았었어요ㅇ<-<
2009/11/08 22:53
수면무호흡증 분들이시네. 재난복구 후에 가까운 병원에서 치료 받으시길 바랍니다.
2009/11/11 18:30
웃기네 ㅋ
2010/01/04 14:07
ㅋㅋㅋㅋㅋㅋ
2009/11/12 10:34
뛰쳐나왔다...나만 방독면을 안쓴거였다...
2009/11/12 14:07
다 놀라서 숨 참고 있는데 뛰쳐나가는 분 뭥미
2009/11/14 23:24
으앙 무섭다 ..... 시체들이 있는 곳이였나..... 으르르하네
2009/11/14 23:28
문득 얼마 전에 종영된 도쿄 매그니튜드 8.0이란 애니가 생각나네요. 지진나서 건물 다 무너지고 졸지에 이산가족되고 ㄷㄷ 흩어진 가족들 생사 때문에 주인공들이 내내 안절부절 못하는데 그거 보고 나니 마냥 무섭다기보다 좀 서글프네요.
2009/11/18 14:43
그렇다!그곳사람들은 시체놀이 프로급의 주민들이였고 주인공이들어가기전 막방금시체놀이가 시작되었다!(내생각 좋지?)
2012/01/07 23:40
아..그거..찾아볼 수가 없어서리 끝부분 엔딩만 봤는데도 눈물이 나오더라고요.ㅠㅠ 특히나 미라이가 유키에게 누나의 동생으로 태어나 줘서 고마워..할때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09/11/21 23:33
시체 사이에 들어가서 잘뻔했네요..
2009/11/30 11:30
보청기 놓고 왔다 제길
2009/12/06 19:01
밖을 나와도 아무소리도 들리지않았다,
"맞다,보청기!"
2010/07/03 01:30
CF요청 쇄도...
2010/01/02 13:01
왜 그 많은 건물 중에 중학교야
2010/01/18 23:51
원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등은 피난소로 자주들 사용하시더라고요. 요즘엔 학교건물이 더 부실하다는걸 모르나보네요. 화려한 자살임 ㅋ 석면가루 굿 ㅋ
2010/01/10 17:42
나는 건물을 뛰쳐나왔다.
...그리고 문득 떠올랐다. 수면용 귀마개.
귀마개를 뽑고 다시 건물 안에 들어가자,
내가 뛰쳐나가며 소란을 피운 관계로 이미 여럿이 잠을 깨어 어둠속에서 날 쏘아보고 있었다.
2010/01/15 17:00
역시 지진은 무섭군요 조심해야겠네여
2010/01/18 23:52
지진하니까 아이티생각나네요 ㅜㅜㅜ 거기정말 사람들이 신기하던데.. 구출되자마자 애를 낳질 않나 ㅜㅜ 그 상황에서 문자로 살려달라고 하질않나.. 아니 그전에 그 핸드폰 대체 뭘로 만들었길래 그렇게 튼튼한겅미 ㅜ?
2010/01/31 00:22
해골주의 효능: 몸의 모든 노폐물과 오장육부를 쏟아내어 몸을 깨끗이 청소하며, 피와 뇌가 검은색으로 깨끗이 변합니다. 그리고 약간의 어지럼증과 구토, 설사와 구더기가 가끔 똥에서 나오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안심하십시오. 당나라와 일본, 미국 등, 세계 각국에 수출 중 입니다. 이 푸집한 가격이 단돈 구십경원.
정말싸죠? "구십".......경원입니다.
2010/02/22 19:44
담아갈게요^.^
2010/02/22 21:21
원효대사의 깨달음을 얻고 그는 마음을 비워 공중부양에 성공!
2010/03/31 21:32
컷~! 이제 숨 쉬셔도 됩니다.
2010/05/05 15:06
ㅂ
2010/05/05 15:07
ㅂㅂㅂ 무섭다
2010/05/06 16:33
rlatmdaadsa
2010/05/06 16:33
안녕이뵹신들아
2010/05/29 01:52
귀마개끼고 자는걸 깜빡했구나
2010/06/12 13:19
누워있던사람들은..시체?!
2010/06/15 16:00
凸
2010/07/21 12:08
님...이름부터 글..그림까지 너무함.
2010/06/15 16:00
ㅁㄴㅇ
2010/06/29 17:37
진짜 빛의 속도로 나왔겠다 ㅋㅋ ^^
2010/07/21 12:07
'숨소리조차 들리지 않는다.'그 전일....
여러분 우리 숨 참기 합시다.이긴 사람은 상품으로 수박10개를 드릴게요.시작.
탁탁탁.
'뭔가 이상하다 너무 조용하다 숨소리 조차 들리지 않는다.
나는 그 건물을 뛰쳐 나왔다.
하아~~~~~~~~~~
이제 됐습니다.다른 걸로 상품을 드리죠.
숨을 참고 있는데 숨소리가 안들리는 건 당연하지.
2010/08/12 21:30
그냥 창고겠죠 ㅡㅡ; 학교가 대피소라고 모든 건물 다 쓰나요. 체육관은 바닥도 마루고 잘만하니깐 사람 많은데 지정안한 건물은 비었으니 사람없겠죠. 꼭 이렇게 단체 생활할때 지 혼자 지정구역 벗어나는 인간들 있다니깐요....
2010/10/27 16:03
귀가 들리지 않아!! 으아아아아아아아악!!!
내.. 내꿈은 세계최고의 음악가가 되는것이었는데...
아아아... 인생은 여기서 쫑난건가...하...
2010/11/25 19:05
왜 운동장에 건물이 있을까 그것은 학교죠
학교에 들어가 잘려고 했지만 무서운거죠 ㅋㅋ
2010/12/19 23:57
이상하군요. 진짜 시신 안치소라면 추기가 장난이 아닐 텐데요.
2010/12/26 00:40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은걸로보아
자신도 죽은듯 하네요(최소한 자신의 숨소리라도 들려야정상일텐데)
2012/01/23 22:22
!!!!!!!!!!!!! 정말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