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년 전에 부모님께서 겪으신 일입니다.

고향은 아니지만 포항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신 아버지는 고등학교(포항) 친구 분들과 자주 어울리시곤 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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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서노
    2006/03/16 12:12

    제글에 처음 답변을 달려니 기분이 묘하네요-.- 어디를어떻게 고치셨구나...하고 읽으니 정말 재미있습니다^^ 종종 글 올릴께요^^

  2. 지렁이
    2006/03/16 12:15

    바닷가에 귀신들이 우글거린다는 것은 섬찟하지만...
    대수롭게 넘기신 부모님들이 참 대단하신듯...

  3. ^^
    2006/03/16 12:17

    배를 타고 다니는 선원들이나 해적들이 유령이나 미신을 더 잘믿는다고 하더군요.

    • 그건 무리
      2011/02/1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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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 사람일 경우엔 자연재해로 죽기가 매우 쉽죠.
      일본에 널판지 한장 아래는 지옥 이라는 말도 있을정도로 상당히 바다는 위험하죠. 그만큼 미신이 있기도 쉬운거고요.

  4. 호러러러
    2006/03/16 12:19

    날씨도 우충충한데 괴담을 읽으니 오싹합니다...

  5. 사과탄
    2006/03/16 13:07

    연륜이 있으신 분들이시라 대범하시군요;;

  6. 안졸려
    2006/03/16 13:21

    어르신들의 대범함ㅜ,ㅜb
    더링님 나중에 시간나면 전국 팔도를 돌아댕기며 어르신들의 괴담을 모으는거에요!
    우리의 소리를 찾아 어쩌고저쩌고 하는 라됴캠페인이 있었잖아요 ㅋ
    왠지 대단한 이야기들이 숨어있을듯한;;

    • 그건 무리
      2011/02/16 14:31
      댓글 주소수정/삭제

      우리의 괴담을 찾아서...

      오늘의 괴담은 강원도 산골에 사시는 김xx할아버님의 괴담입니다....

      이런느낌?

  7. 김유진님
    2006/03/16 13:27

    유령들이 고기파티라도 했남...
    고기먹구 싶어요~

  8. zerror
    2006/03/16 16:04

    부모님들만 맛난거 드시고 주무셔서 그런겝니다!!!
    고시레를 안해서 먹을걸 찾아헤맨 불쌍한 귀신님들...ㅠ..ㅠ

  9. 오니즈카 카부토
    2006/03/16 16:17

    오우 부모님께서 정말 대담하십니다ㅠㅠㅠㅠㅠ 문 좀더 크게 두드리는 거였으면 몇시냐고 물어보는 거였을텐데용-ㅂ^..[썰렁개그]

  10. 집행인
    2006/03/16 17:07

    역시! 연륜
    연배가 그 정도되시면 그 일의 실체를 깨닫더라도 그 지경과의 낯설지않은 듯한 여유를 가질 수 있게 되나 봅니다. 약간은 어떤 의미로 부럽군요, 초월한듯한 아우라.

  11. Kmc_A3
    2006/03/16 18:35

    오랜만에 남기네요;
    도대체 무덤자리 규모가 얼마나 컸으면 사람들이 그렇게;

  12. Kain
    2006/03/16 19:12

    개똥이네 증손자 왔냐?

    어? 누구셔요?

    임마 내가 개똥이, 네 증조 할애비 고조할아버님 되는 분이여. 크흠.

    마을의 규모는 시간으로 극복되는 것입니다.

  13. 윈드토커
    2006/03/16 19:37

    해를 안 끼쳤으니 다행이에요 ㅎ

  14. 더블대시
    2006/03/16 20:10

    이건 뉴스를 쓸구상이 떠오르지 않아...

  15. 얼터메이텀
    2006/03/16 21:51

    잠밤기 실화중에는 초자연현상을 대수롭게 여기지 않으시고 또는 예지력을 발휘하시는 수 많은 할머니, 할아버지~ 어무니의 얘기들이 있군요~

    하여간.... 짬밥의 포스란......
    어쩐지 젊은 퇴마사는 어울리지 않죠~ ㅋㅋ

  16. neko
    2006/03/16 22:16

    역시 어른들은 무서운게 없다니까요~
    갑자기 일본 애니메이션 '학교괴담'의 이야기 하나가 생각나네요.
    아이들만 있을때 나타나는 요괴이야기.
    어른이 등장하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사라져버렸죠.

  17. 휴프논
    2006/03/17 01:02

    밤새도록 떠든 귀신의 대화내용이 살포시 궁금해집니다...

  18. 대뇌직격
    2006/03/17 13:52

    포항이라... 아련한 추억이 있는 곳이군요 ^^;;;;
    혹시 훈련받던 군인들의 혼령이 잠시 쉬러 왔던 것일지도... (몇몇분들은 눈치 채실 듯)

  19. margarita
    2006/03/17 17:46

    부모님의 모습을 생각하니까 갑자기 소름이 돋아요OTL

  20. seimei
    2006/03/18 20:10

    부모님 내공이 대단하시네요...
    역시 어른들은 두려운 게 없으신 것인가.

  21. 아이스포즈
    2006/03/19 16:51

    ㅎㅎ 포항이라니 ㅋㅋ

  22. soohj98
    2006/03/22 13:19

    귀신 이야기가 좋아요.

  23. 23번째 원소
    2006/03/23 13:16

    아.. 제친구들이 그랬나보군요 ㅎㅎ

  24. 23번째 원소
    2006/03/23 13:40

    아아... 답글은 신경쓰시지마시고.... =ㅅ=ㅅ=ㅅ=ㅅ=ㅅ=ㅅ=ㅅ=ㅅ= 더링님 알랍 =ㅅ= ~ ♥

  25. 비밀방문자
    2006/06/30 02:39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26. 모모
    2006/07/29 10:47

    대수롭지 않게 넘기시다니.. 존경스럽습니다;

  27. Clyde
    2007/01/15 20:32

    문을 두드릴 때 열어줬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28. silente
    2007/04/15 19:22

    =_= 저 포항에 사는데..=ㅅ=;;; 구룡포에서 그런일이 있었다니 후아 무섭습니다브다브다브...

  29. 취조반장ㅡㅡ+
    2007/08/11 13:42

    해꼬지를 위해 온귀신은 아닌듯 해서 다행이네여
    그냥 잠시 동네 모임(?) 같은거 한걸로 생각하면 될듯 ^^

  30. 모리스
    2008/07/13 21:27

    남의 별장에서 왜 잔대요..ㅎㅎ
    호텔..-_-..

  31. ..
    2008/07/15 20:43

    나 포항사는데 ㅋㅋ

  32. 달빛천사
    2009/03/09 18:07

    지금 날씨가 우중충한데...
    거의 비 올날씨인데...

    이 이야기를 들으니까 오싹하군요...

    233화 별장이야기는 왜 귀신이 나타났는지 모르겠습니다.
    출처:내 무리

  33. 보살아들
    2010/01/29 11:40

    잡귀였네요... ㅎㅎㅎ 그러니까 그 무덤자리를 왜 밀었어요... ㅎ 무덤자리를 없애니까 귀신들이 갈곳이 없는거 같은데..

  34. ㅎ.ㅎ
    2010/02/26 23:01

    무덤을왜밀엇을까여 ㅠ0ㅠ무섭당

  35. 덩가
    2010/03/27 19:29

    박태준씨의 그 사택별장 지금은 어떤용도로 쓰이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거기 터가 안좋다 귀신을 봤다라는 말들이 예전에는 괴담처럼 퍼졌었습니다.
    저도 94년인가 한번 가봤는데 아늑하더라구요ㅋㅋ

  36. ^^
    2010/05/12 13:28

    부모님들 쏘 쿨 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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