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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11월 22일 발매

지난 11월 20일, PS2 공포게임 <48> 기념 이벤트가 개최되었습니다.

48은 어떤 게임?
<48>은 일본 전국에 전해지는 괴담을 바탕으로 다양한 상황으로 전개해가는 미스터리 게임으로 플레이어의 선택에 의해 이야기는 분기, 새로운 이야기로 진행됩니다.

일본 전국 47현을 무대로 한 괴담이 준비되어 있어 총 시나리오 수는 100편 이상. 저명한 작가진이 참가하여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게스트 작가진은?
츠츠이 야스타카(주: 시간을 달리는 소녀, 이토준지가 존경하는 인물이기도 함), 미즈키 시게루(주: 게게게의 게타랑), 이토준지, 키하라 히로카츠(주: 괴담 신미미부쿠로), 츠노다 지로(주: 공포신문), 그리고 오늘 이벤트에도 등장한 이나가와 쥰지(주: 원래는 배우인데 괴담가로 더 유명합니다) 등등 유명한 공포작가들이 참여, 직접 게임에 출연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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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준지,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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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가 이나가와 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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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수집가 키하라 히로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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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가 츠츠이 야스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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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의 대가 츠노다 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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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의 대가 미즈키 시게루

평생 발매되지 않을까 걱정했다.
시나리오를 담당한 이이지마와 프로듀서 이시카와는 원래 여름에 발매하고 싶었지만 그렇게 되지 못해 안타깝다고 합니다. 200개 이상 시나리오를 준비하였지만 게임에는 반 밖에 수록되지 않았다고 하는 만큼, 취재에 취재를 거듭했던 모양. 재작년 9월부터 취재한 장소는 보통 340개 이상, 등장인물만 157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48을 제작하게 된 계기는 <학교에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주: SFC 공포게임)를 모티브로 새로운 세계관을 도입하는 것이었는데, 처음에는 단순히 무서운 이야기를 수집하는 것에서 나중에는 일본 전국을 취재한다는 것으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이이지마와 이시카와는 이것이 실수의 시작이었다며 취재는 난항의 연속으로 취재의 비화만으로 책 한권이 나올 정도라고 합니다.

인터넷으로 조사하며 뭐든지 나오는 세상이니 <48>은 인터넷에서 나오지 않는, 실제로 가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이야기를 게임에 담는 게 기본 컨셉으로 게임에선 픽션이라는 말이 들어가지 있지 않다고 합니다.

48의 의미
일본 47현의 이야기는 어디까지나 서브 스토리로, 게임의 초대장을 받은 플레이어가 겪은 게임 속의 숨겨진 미스터리, 즉 플레이어의 이야기까지 포함하여 48개의 시나리오라는 의미.

그래서 <48>이며 게임에서는 플레이어의 이름으로 공포의 막이 열린다고 합니다.

48 이벤트
이벤트에는 이나가와 쥰지의 스페셜 괴담 라이브가 있어 신작 괴담을 공개하였으며, 카와무라는 무녀로 분장하여 행복 기원을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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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토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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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가와 쥰지와 카와무라 유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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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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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 라이브

여고생 도망치다! 심령 퍼즐 학원
제목: SuperLite2500 여고생 도망치다! 심령 퍼즐 학원
기종: NDS
제작: 석세스
장르: 전율 심령 퍼즐
발매: 2008년 1월 24일
가격: 2,625엔

공포의 심령 퍼즐 등장!

마리에, 시노부, 마리코.
여고생 세 명이 폐교에 유령을 찾으러 갑니다.
하지만 진짜 나타난 유령에 의해 폐교에 갇혀 버리고…….

여고생 도망치다! 심령 퍼즐 학원

왼쪽부터 마리에, 시노부, 마리코

공포의 심령 퍼즐을 풀어 점점 덮쳐 오는 유령들로부터 몸을 지키고,
폐교에서 탈출하는 게 게임의 목표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심령 퍼즐은 패널 위의 같은 <악령 아이콘>을 3개 이상 늘어놓으면 지울 수 있는 게임입니다. 제한 시간 내에 클리어 조건을 채우면 스테이지 클리어!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유령들이 점점 다가와 공포를 배증시킵니다.

악령 아이콘 4개를 사각형 모양으로 놓으면 주변의 악령 아이콘 12개를 지울 수 있는 필살기 <사방진>이나 같은 아이콘을 일괄적으로 지울 수 있는 아이템 <부적>를 구사하여 게임을 더 흥미진진하게 할 수 있습니다.

여고생 도망치다! 심령 퍼즐 학원

게임은 비주얼드나 주키퍼와 같은 방식의 퍼즐이지만, 공포, 심령장르를 좋아하는 일본인 다운 아이디어로 새로운 느낌의 게임으로 재탄생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액정으로 다가오는 유령! 주키퍼와 다른 긴박감이 느껴지겠죠?

여고생 도망치다! 심령 퍼즐 학원
여고생 도망치다! 심령 퍼즐 학원
[역주] 2007년 11월에 발매되는, 공포게임 48의 개발진들이 시나리오 의뢰를 위해 이토준지를 만났다고 합니다. 개발진 블로그에 있는 글을 번역해서 올립니다.

[원문] 코디네이터 H.M.
[번역] 더링

2007년 1월 18일. 우리 두 사람은 JR 나카츠카와역에 도착했다. 만화가 이토준지선생님께 48의 게스트 작가로서 집필과 출연을 부탁하기 위해서 왔다.

48의 게스트 작가 기획은 작년 가을부터 진행 중이었는데, 오늘은 이토준지선생님을 직접 만나, 게임과 의뢰 내용에 대해 세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처음 뵙겠습니다. 저는 48의 게스트 캐스팅 및 코디네이터와 배우 촬영 코디네이터를 맡고 있습니다. 함께 온 사람은 프로듀서 I씨. 사실 시나리오 작가 I씨도 같이 올 예정이었지만, 전날 인플루엔자로 고열에 시달려 동행이 취소되었습니다.

이하 중략, 밥 먹는 이야기라 중요하지 않아서 생략합니다. by 더링

"이토준지선생님은 어떤 분이실까?"
"전화상으론 상냥한 느낌이었습니다. 여하튼 택시로 가겠다고 하니 차로 마중 나가겠습니다. 라고 부담 없이 말씀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약속 시간이 되어 역 앞 로터리에서 기다리자, 차를 타고 이토준지선생님이 나타났다. 젊다. 상쾌하다. 친구 같은 느낌으로 친근감이 불타올랐다.

보통, 공포만화가라고 하면 정신 나간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일부러 겉모습을 그렇게 연출하시는 분들도 이야기해보면 정상적인 분뿐이다. 이토준지선생님도 확실히 정상인. 문과보다 오히려 이과라는 느낌이다. 그러고 보니 전직 치과기공사라는 만화가로선 이색적인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인사도 하는 둥 마는 둥, 차에 타서 대화하니 눈 깜짝할 사이에 이토준지선생님 댁에 도착했다. 집이 신축건물이다. 거기서 우리가 거기서 본 건…….

미인이 거기에 있었다.

이토준지선생님의 부인이다. 당시 이토준지선생님의 결혼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고, 결혼식은 반년 전인 6월에 행해진 것을 나중에 알았다.

"최근 결혼해서" 라고 쑥스럽게 웃는 이토준지선생님 옆에서 싱글벙글하게 웃으며 "아내입니다." 라고 말하는 부인.

부인은 요괴 일러스트레이터 이시구로 아야코씨로 <헤세이귀신도록>이라는 단행본이나 쿄고쿠 나츠히코씨의 단행본 그림이 그리고 있다. 어떤 의미에서 최강 커플인 것이다.

그런데 미녀라고 하면, <토미에>로 대표되듯이 이토준지 작품과 미녀는 끊으려야 끊을 수 없는 관계다. 사족이지만, 나는 이토준지선생님이 그리는 인물들이 입을 벌려 놀라고 있는 컷을 굉장히 좋아한다. 무방비로 잠시 멈춰서 있는 표정이, 오히려 살아 있는 인물을 상상시켜 준다.

이토준지 미녀의 진면목은, 무엇보다도 장렬하고 절대적인 아름다움에 있다. 남자의 머릿속에 '이 여자는 위험하다!'라고 경보가 울리고 있어도, 매력을 느끼고 싶어 하는 아름다움. 여자라면 누구나 이런 '무기'를 가지고 싶어 할 것이다.

영상화된 작품에서는, 칸노 미호, 나카무라 마미, 사카이 미키, 엔도 쿠미코, 야마구치 사야카, 호쇼 마이, 나가이 류나, 안도희, 미야자키 아오이, 마츠모토 리오, 하츠네 에리코, 고토 리사 등, 강력한 '무기'를 가진 미소녀의 퍼레이드이다. 48의 이토준지 시나리오의 배역은 어떨까? 여러분의 눈으로 확인하면 좋겠다.

[역주] 48은 실사 캐릭터로 표현됩니다.

그리고 사실 이토준지선생님은 집필 시나리오의 오리지널 컬러 일러스트를 제공해 주시고 있다.

"만화와 달리 글만으로 스토리를 전개하는 건 큰 일이겠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팬을 위해서 미인 캐릭터의 오리지널 일러스트도 부탁드립니다. 오늘 못 본 시나리오 작가 I씨도 선생님의 팬이랍니다." 라고 말하는 프로듀서 I씨. 이토준지선생님께 의뢰를 제안한 건 다름 아닌 시나리오 작가 I씨다.

"사실 이나가와 준지씨도 이야기 무비로 출연해주십니다. 그 밖에……."라고 프로듀서 I씨가 말하자,

[역주] 이나가와 준지는 텔런트이지만, 괴담가로 더 유명한 사람입니다.

"굉장합니다! 전 30년 간 츠츠이선생님의 팬이고, 20년 간 이나가와씨의 팬입니다."라고 기뻐하는 이토준지선생님.

이렇게 협의는 기대 이상으로 부드럽게 진행되어 예정보다 빨리 끝났다. 집에 갈 때도 이토준지선생님께서 차로 역까지 배웅해주셔서 감격했다.

[추신] 48은 일본 전국에 있는 괴담을 조사하면서 진행되는 게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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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4 01:30

La Casa del Horror

먼저 심장이 약하신 분에겐 권하지 않습니다.
성냥 하나에 의지하여 어둠 속을 진행하는 플래시 게임입니다.

귀신이나 유령도 무섭지만
가장 무서운 건 역시 현실입니다.

[링크] La Casa del Hor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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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8 20:00

령 4D

언젠가 공포게임 <령 제로 - 붉은 나비>가 4D 체감게임으로 나온다는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 글 올린 지 4년 만에 해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바이오 하자드 4D 바로 옆에 있었습니다)

4D 령
요금: 500엔
인원: 2인까지 가능
비고: 입체안경 사용

게임 내용은 원작을 매우 압축한 내용으로 별 다른 차이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무서운 장면이 많은 것도 아니고 체감도구를 효과적으로 쓰는 것도 아니여서, 바이오 하자드 4D에 비해 대실망. 500엔내고 예고편 본 기분이었습니다.

<령 제로 - 붉은 나비>의 정말 열혈한 팬에게만 추천합니다. (500엔이면 버파5가 5판.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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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이바 괴기학교를 다녀온 후, 오다이바 관람차를 기다리다가 오락실에서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그 날은 아마도 괴기의 날이 아니였나 싶었습니다.

바이오 하자드 4D EXECUTER
요금: 500엔 인원: 2인까지 가능
비고: 입체안경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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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가장 무서운 건 무엇입니까?

제가 세상에서 가장 무서워하는 건 절지동물입니다.
바퀴벌레, 거미, 지네 등등…….
(다리 수와 혐오감은 비례합니다)
타자치는 것만으로도 너무 무섭고 혐오감이 듭니다.

[관련 괴담] 당신에게도 일어난 무서운 이야기 제257화 - 오래된 우산

그런데 이런 혐오감을 내세운 게임이 있습니다.
이름하여 SIMPLE2000 시리즈 Vol.113 THE 대량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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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휴대폰을 찾기 위해,
바퀴벌레는 기본으로 거미, 지네, 지렁이, 거머리 등등
온갖 혐오동물과 싸우는 주인공.
(정말 제작사 잘못 만나서 고생하는 주인공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기까지 쓰는데 머릿속이 온갖 절지동물로 가득 찼지만
왠지 모르게 혐오감과 더불어 호기심이 동합니다.
결국 예고편까지 봤습니다.

네, 결국 구매요청을 했습니다.
도착하면 플레이 소감 적어 보겠습니다.(사실 오늘 발매라서 기다리고 있었음)

[링크] THE 대량지옥 공식 홈페이지
[링크] THE 대량지옥 공식 홈페이지 바퀴벌레 피하기 미니게임

[추신] 참고로 게임 못지 않게 스토리도 황당합니다.

스토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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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인기만화처럼 이토준지 공포만화 역시 핸드폰 게임으로 제작된 적이 있습니다. 2001년i-mode(일본 무선인터넷 서비스)용 제작된 게임 <이토준지 공포월드 악몽구슬>이 바로 그것입니다.(2001년 당시 월정액으로 300엔)

사용자는 가공의 마을 <낮이 없는 마을>의 주민이 되어 마을을 돌아다니며 기묘한 사건에 조우하게 됩니다. 선택지에 따라 스토리가 분기되어 각각 다른 결말에 이르게 됩니다.(이 마을에서 살면 제명에 못 살 것 같습니다. 길가다 소이치를 피했더니, 공포의 기구가!)
또한 게임을 클리어하면 공포카드가 주어져, 그 카드를 먹이로 괴기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는 게임 <이형의 알>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지금은 서비스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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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제일 소프트웨어는 동사 홈페이지 내에 PS2 게임 <유행신 경시청 괴이사건파일>의 web 드라마(Vodcast)를 공개했습니다.

<유행신 the Movie>는 게임과 같이 도시괴담을 모티브로 한 web 드라마로 2006년 8월 10일부터 매월 1화씩, 전 10화 완결예정이라고 합니다. 드라마는 오리지널 단편으로 1회마다 결말이 두개로 나뉘는 분기를 가진 독특한 형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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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제한없음
대상: 제한없음
요금: 600엔
장소: 도쿄 죠이폴리스

죽은 여자의 방

착신아리 2 특별편은 2005년 2월에 개봉되었던 공포영화 [착신아리 2]를 모티브로 한 공포체험 시설입니다.

영화와 동일하게 휴대폰이 중요한 아이템으로 사용되는 이 시설은 [착신아리 2]의 세계를 소재로 한 오리지널 스토리로 전개되어, 죽음의 예고살인 - 휴대전화살인사건(헉, 길다)의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살해당한 사람들의 뒤를 쫒아 사건에 빠져들게 됩니다.

벽으로부터 뭔가!?

[스토리]
죽음의 예고살인 휴대전화연속살인사건 발생?

자신의 눈으로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당신은 사건 현장을 찾아왔다. 손에는 안내인으로부터 받은 휴대전화를 갖고 중국집의 주방, 거실, 욕실을 거쳐 공포의 진실을 목격! 그리고 그때 ...휴대전화가 울리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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