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겪은 일입니다.

평소 가위에 잘 눌리던 친구였는데, 가위에 대해서 영혼이 행하는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단지 몸이 피곤해서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했었답니다.

계속 읽기...

태그 , ,

엮인글 주소 :: http://thering.co.kr/trackback/988

  1. 공구리
    2006/02/15 00:29

    침대가 마구 빨아들이는 몽롱한 느낌. 며칠 철야하고 눕게 되도 유사한 경험을 한답니다. 써놓고보니 유사하진 않군요.

  2. neko
    2006/02/15 00:39

    흠....저는 가끔 잠든 건지 깨어있는 건지 모를 때가 있는데 가위라고는 한번도 생각해본적이 없어요. 귀신을 봤어야 말이죠^^;오빠 친구는 귀신이 장롱위에 앉아있었다는데...

    • 캐릭터
      2009/02/21 09:52
      댓글 주소수정/삭제

      장롱위 귀신이 얼마나 불쌍한줄 아세요? 장롱위에 먼지가 얼마나 많은데 그거 다 마시면 흐윽;

  3. purunbum
    2006/02/15 01:25

    저도 산채로 해부 당한다든가 목졸린다든가 하는 가위에 엄청 잘 눌립니다만 언제나 제 반응 때문에 코믹하게 끝나버립니다.;
    오늘 새벽에도 단발머리에 교복차림의 눈코입이 없는 소녀한테 목을 졸릴뻔하는 찰나에.. 대체 왜 그랬는지 되게 큰 소리로 "아잉 언니~"이래 버렸더니 가위가 바로 풀렸습니다-_-;
    깨고나서 혼자 웃겨서 원;; 가위눌리는 상황과 설정은 항상 무시무시한데 참 받아들이는 사람 성격 나름인 것도 같습니다;

  4. luark
    2006/02/15 05:21

    침대가 꺼지는 건 제 동생이 경험해 봤다고 하더군요. 제 경험담인 작은방의 비밀에 나오는 그방에서 말이죠;
    전 초기에 가끔 귀신이 나오긴 했는데 무서운 적은 없었네요.(사실 가위 눌릴 때 보다 가위 눌릴 것 같은 기분이 들 때가 무섭죠-.-;) 그리고 요새는 아공간에서 폭풍에 휘말린 것처럼 이리저리 휩쓸리는 가위를 눌립니다.;;;

  5. 아이스포즈
    2006/02/15 05:52

    역시 침대는 시ㅇ스 혹은 에ㅇ스..;;ㅎㅎㅎ
    저런 가위눌림이라면 시ㅇ스 광고에서 처럼
    누가 앉아도 모를텐데 ㅋㅋㅋ;; 그럼 가위 안눌리겟답 ㅋ

    저는 이야기 하는데 왜 재미있게 안되는건지
    연습좀해야겟네요 흑;

  6. 여리작의
    2006/02/15 08:53

    전 태어나서 지금까지 20년 조금 넘게 살면서 가위 눌린적이 5번이 안됩니다; 눌려도 귀신짓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더군요. 그런데 아주 가끔 아주 가끔 정말 피곤할때 누으면 땅바닥이 꺼지면서 안으로 들어가는 느낌이 들때가 있긴 합니다^^;(침대도 아닌데)

    너무 피곤해서 귓속의 평형기관이 잠시 착각을 일으킨게 아닌가 하고 혼자 추측합니다. 그렇다고 귀신을 안 믿는다거나 가위따윈 없어~ 라고 생각하는건 아니고요;;

  7. 쟁이
    2006/02/15 09:36

    ㅎㅎㅎ 아이스포즈님 때문에 막 웃었습니다.
    저도 에ㅇ스 침대입니다만, 저도 저런 경험있어요
    돌아 누워서 자는데 등쪽이 푹 꺼지는 느낌.....

    근데 저 얘기를 들을때까지는 별로 심각하게 생각 안했거든요, 가위에 눌리는것도
    아니어서.....근데......흠.....귀신? 이라고 생각하니 좀 무섭네요

  8. 신나라
    2006/02/15 09:47

    저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
    일어나 보니 개가 문을 열고 들어와, 옆에서 자고있더군요;;

  9. 백작하녀
    2006/02/15 10:11

    역시 침대는 포켓스프링 들어있는 게 짱이죠! ^^
    그런데 귀신들이 참 비겁하군요. 여럿이서 한 명을 괴롭히다니...
    다른 학생들 돈 빼앗고 다니던 일진회가 사고로 한꺼번에 죽어서
    귀신이 되어서도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남 괴롭히는 것 아닐까요? =ㅂ=

  10. 윈드토커
    2006/02/15 11:57

    저는 가위 딱 한번 눌려봤는데요. 귀신은 안 보이고 누군가 울부짖는 소리가 점점 저한테 다가오는 경험을 했어요. 눈을 감고 있는게 느껴지는데도 이상하게 방안이 다 보이더군요.

  11. hroxygen
    2006/02/15 12:34

    꺄~ 이제 침대에서 어떻게자요ㅡㅅㅜ

  12. 야자곰
    2006/02/15 13:11

    어휴,가위 눌리는것자체가 공포겠어요.;; 저는 한번도 가위안눌려봐서 친구들 가위얘기를 들으면 신기=◇= 음, 가위얘기를 많이들으면 많이들은 사람도 가위눌린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나는 뭐냐.. 가위얘기란얘기는 다주워듣고다니는데..;;;]

  13. 닭도리탕속에 감자
    2006/02/15 15:16

    가위 많이 눌려보신 사람들은 모두 잘아시겠지만 저는 가위자체보다도
    가위가 오려고하는 그 느낌이 싫다는...
    그 느낌이 한번오면 꼭 걸리기 때문에 뭔가 알면서 당한다는 느낌이라서..
    제가 겪은 침대에서의 가위라면 1인용 싱글침대에 자고있을때 양쪽으로 저를 처다보면서 누워있던 아리따운 아가씨들이 생각 나는군요
    (가위지만 기분은 좋았다는.. ㅡㅅ ㅡ;;)

  14. Astarot
    2006/02/15 16:16

    시몬스 침대라면 괜찮았을려나요(...)
    전 지금까지 가위에 눌려보지 않았지만..이런 거 읽으면 역시 가위 따위는 별로 눌려보고 싶지 않네요;

  15. zerror
    2006/02/15 17:25

    결국 결론은 포켓스프링으로 바꾸세요;;?

  16. Ryuha
    2006/02/15 18:23

    그렇죠. 침대는 과학이니까요~

  17. margarita
    2006/02/15 21:45

    여럿이서 한분을..-_-;;그나저나 결론은 침대를 바꾸시라는 내용인가요,,ㅋㅋ[<야

  18. Kain
    2006/02/15 22:04

    그 귀신은 아무래도 침대 과학부 직원인가 봅니다.
    귀신을 이용한 마케팅이라...(으음)

    전 어렸을 때는 저혈압 증상이 있었는데 저혈압도 발작하면 저런 느낌이 납니다.
    특히 밤에 잘 때는 가위 눌리는거와 거의 구별이 안되죠.

  19. 안졸려
    2006/02/16 06:32

    전 길냥이가 들어와서 제옆에서 자고간적도;;;(쇼파에서의 낮잠)
    어쨌든 그래도 귀신씨들이 pring님 몸위에 앉는짓은 안했네요!

  20. hroxygen
    2006/02/16 11:30

    생각해&#48419;는데요(잠도안자고), 침대가 KING싸이즈신가봐요.10명이나 앉을자리가있다니...

  21. chrysaore
    2006/02/16 23:16

    으음;; 가위한번 눌린적이 없다는; 쿨럭 오히려 눌려보고싶어요~

  22. 이상한뽈.
    2006/02/16 23:36

    전 사무실이라 주로 라꾸라꾸를 이용하는데 귀신이 앉을 자리도 없네요^^;;

  23. 루미D
    2006/02/17 13:19

    잠시 쉬어가는 코너..?;

  24. pring
    2006/02/18 03:32

    왓왓, 투고가 당첨(?)되었군요. 아무튼 그 친구는 지금도 가위는 몸이 피곤해서 그런거야~ 라면서 그냥 지나가는 얘기로 "호호호" 웃어넘깁니다 OTL

  25. 착한아이
    2006/02/18 21:59

    나두 비슷한 경험있는데...
    벽보고 자고 있었는데 누가 침대에 풀썩뛰어올라서 침대가 출렁이더니 뒤에서 내목을 확 휘감아서 난 우리 신랑이 그러는줄알았는데 몸을 뒤척일려고 해도 안돼서 가위에 눌렸다는걸 알았죠. 손가락에 힘줘서 겨우 깨어나서 보니 나혼자 자고있었죠. 근데 침대가 출렁이는 느낌이 너무선명했더랬죠...

  26. 그건..
    2006/02/22 13:42

    저도 가위 매니안대요 .. 한 10~20번 걸려본듯합니다
    이런저런 경험 다해봤죠 ㅋㅋ 가위풀려고 굴러떨어저서 엄마방으로 뛰어갔는데
    들어가자마자 정신이 뿌해지더니 다시 재자리에서 가위눌려 있었습니다 ㅋㅋ
    무슨이탈인가 그거햇죠 ㅎ

  27. 지렁이...
    2006/02/22 17:05

    전 바닥서 자는데도 가위 눌리면 그런 느낌이 들죠...
    문제는..
    그렇게 가위 들면 눈 감고 있어도 주변서 뭐라그러는 소리가 들린다는..
    '이 녀석 어때' '잡아갈까' '쿠쿠쿠쿠'
    다행히 지금은 가위 눌릴일이 없지만...
    이렇게 가위 눌리면 풀리고서도 겁이나 이불을 뒤집어 쓰고 잤답니다...

    • 死神쟈칼
      2006/02/26 06:07
      댓글 주소수정/삭제

      옆에서 말할때 되로받고 말로 주는방법...
      이녀석 어때?-> 넌 어때?
      잡아갈까?->여자면 환영...ㅋ
      쿠쿠쿠쿠->키키키키...ㅋ
      돌만은...ㅠ.ㅠ;;;;

  28. 8787
    2006/02/28 10:14

    에이스로바꿔보세요 흔들리지 않아요~~

  29. 대뇌직격
    2006/03/04 02:42

    우후후
    저는 저런 무서운 이벤트(-_-;;)를 100% 막기 위해 침대 없이 바닥에 이불덮고 잡니다
    그런데도 바닥이 꺼지면 그건 부실공사 -_-;;

  30. 개념장착
    2006/03/11 22:31

    침대에 과학이 부족하군요.

  31. 쑥이양乃
    2006/03/24 20:07

    크흐흐....... 저희 학교일본어 선생님의 친구의 언니께서는 가위에 눌리는데
    참 무섭게도 눌리시더군요... 자기 몸보다 더 큰 이따~~~시만한 도끼가 자기 몸을
    마구마구 찍는 가위라더군요.....^-^ 흐흐흐..........←이런 싸이코틱(천재? 일본에선 싸이코를 천재라고 하더군요)한 인간♥

  32. 스프링™
    2006/05/06 22:41

    전 가위눌린적 한 번 도 없습니다.. -0-;;;;

  33. 루시퍼82
    2006/07/09 20:34

    전 20살때였나...교회에 충실히(?) 몸담고(??) 살았을때...
    누군가가 교회에서만 기도하지말고 집에서도 기도하는것도 잊지말래서
    집에서 기도를 하려고 한 적이 있었습니다...참고로 저도 침대에서 자거든요 ㅋ
    어느날 저녁에....저도 다른사람들처럼 기도하려고 무릎꿇기 편하게 침대위에서
    기도를 시작했는데 몇분뒤에 제 뒤에 부분이..아놔 지금 생각해도 소름끼치는데-_-;
    침대 뒷부분이 갑자기 꺼지는 느낌을 받았었어여 ㅋ 놀랬죠-_-;;
    놀란 마음에도 불구하고 기도를 다시 시작하려니깐
    이게 웬일-_-? 아놔 침대 뒷부분이 확 눌리는게 한번이 아니라
    여러번 그러더라구여....그래서 너무 무서워서 그 담부터 집에서 절대
    기도하지 않았답니다 ㅡㅡ;;; 그날 진짜 너무 무서워서 몇분동안 방 밖으로
    나가지도 못하고 그 자리에서 같은자세로 있었는데 진짜 눈물날 거 같더라구여 -_-;
    참고로 전 남자랍니다-_-;; 남자라도 공포 앞에서는 어쩔 수 없군여 ㅡ_ㅡ;;

  34. 모모
    2006/07/29 11:07

    후덜덜... 가끔 자다보면(저도 침대에서 잡니다) 공구리님 말씀처럼
    침대가 절 막 빨아드리는 느낌이 들때가 있는데..;
    이것도 가위일까요? ㅠ

  35. 똥먹다독올라
    2006/08/10 21:53

    그렇다면 저희 장수돌침대는 어떠신지요?
    일단은 꺼질리가 없으니깐요....

  36. 나도!
    2007/05/15 18:37

    저도 그런느낌있엇어요!!! 초등학교때 부모님다른방에계시고 혼자 tv 켜저잇고 불은꺼져잇는상황에서 가위에눌렷습니다!!!
    저는 일어나려고햇지만 몸은 자꾸 방바닦으로 빨려들어갓죠 사막모래처럼 그리고 무척더웟습니다 사막모래에 누워있는느낌 ㅠㅠ

  37. 취조반장ㅡㅡ+
    2007/08/11 13:01

    장수O침대,흙표O침대...
    그런건 일단 꺼질 염려는 없으려나 ^^

  38. 류자키
    2007/08/22 17:21

    전 일전에 딱 한번 가위에 눌려 봤습니다만..

    가위 눌렸을 땐 정신이 매우 불안정한 상태인건 분명하죠.

    자기가 상상하는 대로 현실처럼 느껴집니다. 경험상. - 나만그런가

    마치 환술에 걸린 느낌?

    상상이 의지가 아니라 그냥 스쳐가는 생각이라도 그렇더군요.

    전 이걸 안 뒤 아무 생각도 하지 않는 것으로

    가위에서 풀려났습니다. - 사실 아무 생각도 안하려고 하다가

    잠들어 버렸어요 .

  39. 유키
    2008/08/26 16:05

    아 가위눌리는건 너무 무서운 일이에요
    평생 잊을 수 없는 가위를 눌려서..얼마전에..아직도 그 눈빛을...잊을수가 ㅠㅠ

  40. 명탐정
    2009/04/05 17:24

    아니 잠깐 난 땅에서 잤는데.

  41. 송우빈
    2009/04/05 19:29

    가위눌리면어떤기분임?

  42. 병맛체험
    2009/06/14 10:51

    저도 눌려봤음. 지금 생각하면 별것도 아닌 것 같은데 영 껄떡지근하네요.
    몇 년전인데 고1때인가, 한참 만화가의 꿈을 착실히 꾸고 있을때 밤늦게 엎드려서 또 인체뎃생에 관한 책을 보며 열심히 여자 얼굴을 그리고 있었드랬지요. 엎드려서 뭐 하다보면 잠자는게 체질이라 (-_-) 여자 머리만 그리고 걍 그대로 엎어져서 잠들어버렸어요. 얼마나 지났는지 모르겠는데 잠이 들고 어느 순간부터 여자 웃음소리가 점점 크게 들려오는거에요. 엄청 깜짝놀라서 일어나려고 하는데 또 계속 다리를 누르고 만지고 더듬는 느낌이 들고요 조금 있다가는 남자가 뭐라고 웅얼웅얼거리는 소리와 아기 울음소리까지 들리는거에요. 아놔, 어떻게 어떻게 가까스로 움직여서 깼는데 새벽 2-3시더라구요. 또 눌릴까봐 무서워서 날밤을 샜죠.

  43. 보살아들
    2010/01/29 10:51

    음.. 잡귀가 있는거 같은데... 그러니까 집안에다 쑥향을 피우시고... 달마를 걸어두세요.. 잡귀가 젤싫어하는 것일거에요.. ㅎ

  44. 저승가이드
    2010/08/06 03:00

    아니 할머니는 어떤 스킬을 쓰시는거지..? 흐음....

자유롭게 원활한 소통을 위해 순위권 댓글을 자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해당 댓글은 스팸 필터에 의해 삭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