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래된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지금이야 많이 익숙해졌지만, 처음 입주했을 무렵에는 영화 소름에 나올 듯한 오래된 아파트라서 밤에 혼자 귀가할 때마다 으스스한 기분이 들 때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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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니킬
    2006/02/07 11:28

    니킬이 1 빠네요 + _+ <
    학원땡땡이치고 덧글다는중이라는 .. ◀ 잡담
    아무튼 오싹해요 .. ;
    어떻게 저런일이 -_-

  2. soyou
    2006/02/07 12:00

    더링님의 정신에 감동했습니다..

  3. 전뱀
    2006/02/07 12:10

    항상 즐겁게 읽고 가던 사람임니다'ㅛ'/

    그나저나 더링님 이번 괴담은 자정이 아닌 시간에 올리셨!!!

    • 더링
      2006/02/0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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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정에는 눈이 이미 그칠 것 같아서 미리 올렸답니다.^^

    • 비달삼순
      2006/04/1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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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링님의 정신에 저도 감동햇어요..

      앞으로도 이런 무서븐 글 마니 올려주세요 ^^;;

  4. hroxygen
    2006/02/07 12:40

    이런... 순간 뒤에서 서있는 누군가가 갑자기 떠오른... 소름왕창입니다;;;

  5. Kain
    2006/02/07 13:20

    음...누구신지 몰라도 천장에 거꾸로 매달려서 문을 두드리셨군요.
    그 장난정신에 경의를...

  6. yulisys
    2006/02/07 14:15

    글 다읽고 소름끼쳤다가 더링님 덧글보고 감동 먹었습니다~~
    (먼소리냐.. -_-;;)

    • 더링
      2006/02/0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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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아닙니다.
      사실 서울에 눈 온 적이 몇번 더 있었는데 그때마다 밖에 놀러가서...

  7. 700w
    2006/02/07 15:00

    더링님. 정말 센스쟁이시군요. 밖에 눈이 많이쌓여서 그런지 정말 소름이 확 돋네요. 근데 용케도 문을 여셨군요. 저같으면 문을 두드리든, 때려부스든, 혼자있는데 저런일 생기면 문 절대 못열텐데요. 용감하셔요. ;ㅁ;

  8. neko
    2006/02/07 15:12

    저는 사람이 와도 모르는 사람이면 인터폰도 안받는 사람이라;;;
    저런 귀신이 와도 모르겠네요....하핫...(세상이 험해서)

  9. 유메
    2006/02/07 15:26

    역시 문은 다른뭔가와 이어져 있는걸까요?

    문앞이나 문 맞은편에서 혹은 문밖에서 무언가를

    봤다는 분들이 많으시니까 갑자기 생각났어요...ㅎ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문을

    영혼들은 다른용도로 사용하는게 아닐까하는...(중얼중얼-_-)

    • 더링
      2006/02/0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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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옛날부터 문지방이 차원의 경계라고 생각하였기에
      문지방에 앉지 말라는 이야기가 있는 거죠.^^

  10. wlwldn1199
    2006/02/07 16:33

    저건 문밖에 있던게 아니라 문안에서 두드린듯

    • 신나라
      2006/02/0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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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대 사상가 `이토준지`의 학설을 빌려오자면,
      벽속에는 우리와 똑같이 생긴 사람들이 기묘한 행동을 하면서 살고있다고 합니다.
      가끔 벽속에서 발견되는 시체는 `벽속의 주민들`이라는거지요.

    • Jae-Hyeon Lee
      2006/02/08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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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올라온 괴담중에 비슷한 얘기가 있었습니다. 누군가가 장난전화를 해서 경찰에 신고를 하고 경찰이 역추적 했는데 그 전화는 그 장난전화를 신고한 사람의 방에서 걸려온 것이었죠..

    • 더링
      2006/02/0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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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을 두들기는 소리 ( http://thering.8con.net/tt/index.php?pl=147 ) 라는 괴담도 비슷한 구조라고 할 수 있겠죠.^^

    • flypup
      2006/02/10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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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en a Stranger Calls]라는 영화로, 최근 리메이크 된 작품이, 같은 집안에서 주인공에게 걸려오는 무서운 전화에 대한 얘기 입니다...

    • 이상한뽈.
      2006/03/05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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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SI 에서도 스토커의 전화가 신고한 사람의 집에서 걸렸왔던 에피소드가 있었던..(어떻게 했는지는 말씀 안드릴께요;;)

  11. zerror
    2006/02/07 17:07

    아잉 이런 더링님 센스쟁이~

  12. 윈드토커
    2006/02/07 19:27

    이럴수가...

  13. seethewind
    2006/02/07 20:54

    wlwldn1199 님 덧글이 더 오싹 ...ㅠ.ㅠ

  14. Ryuha
    2006/02/07 21:10

    눈 치우러 나가야 하는데 무서워서 못 나가겠어요..;;

  15. 연신.
    2006/02/07 23:22

    와 wlwldn1199 님하고 신나라님하고 서로 댓글 다신게 진짜 제대로 소름이네요

  16. margarita
    2006/02/08 00:50

    Kain님 짱입니다ㅋㅋㅋㅋ
    추신 대박이군요...[덜덜]

  17. Jae-Hyeon Lee
    2006/02/08 01:24

    딴소리 하나 하겠습니다. 보통 귀신얘기를 하면 귀신이 다가온다고 하죠 그렇다면 이곳의 방문자 중 혹은 리플을 다는 사람 중 귀신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혹여 더링님이 귀신일지도...

  18. needrace
    2006/02/08 10:51

    밤엔 문열기도 무서울텐데 ㅜㅜ
    정말 기분 오싹하네요

  19. seimei
    2006/02/08 12:23

    눈오는 날 정말 적격이네요...
    계단식 아파트에다가 일층이 아니라서 다행이군요.

  20. Kain
    2006/02/08 18:47

    계단식 아파트에 얽힌 일도 하나 있지요....

  21. 미나모토군의 심장
    2006/02/08 19:43

    어머뉘께서는 목욕중..오빠랑 아빠는 밖으로...-ㅅ-~~저녁때인데..
    쾅쾅쾅하는 말이 무섭게만 느껴져요..=ㅅ=~
    사실 가끔가다가 누가 문 두드리고는 걍 가버리거나..우리집은 비밀번호식인뎅..
    장난으로 그거 누루거낭..좀 있으면 엄마 나가시는데..귀신 찾아오면 어쩌나...OTL

  22. ♡達妓♡
    2006/02/11 01:25

    원츄~♡
    오늘은밤에보고있는데넘넘무서웠어요~♡
    그래둥...
    또다른유머개시판으로갈꺼니깐...♡
    그럼나중에또올때까지안녕~~~♡♡^ㅡ^

  23. 이름없는자
    2006/02/12 09:09

    저도 한밤중에 제 이름을 부르는 소리를 듣고 문을 열려고 하는데

    저희 아버지께서 말리신적이 있었죠.

    저녁식사중.밥을 먹다말고 갑자기 아빠 밖에서 누가 불러~라면서

    나가려는 어린딸을 붙잡으신 저희 아버지.

    저희 아버지가 없으셨다면 저는 이미 다른 세상 사람.-_-

    • 死神쟈칼
      2006/02/26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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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신내림받은 집안인가요?

    • 강이스이
      2006/03/0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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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훗... 저도 한밤중에 내 이름을 부르는 소리에 나가려고 했는데 아버지가 말려서 못나갔었죠 . 그날 친구들이랑 나이트 가기로 한 날이였는데 ㅜㅡ

  24. feveriot
    2006/02/12 13:26

    바람이 많이 불면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지 않을까요...
    저도 예전에 잠을 자는데 갑자기 몸을 스치는 한기와 함께
    옷자락이 스치는 소리가 아주 가까이에서 나길래
    눈을 못 뜨고 땀만 삐질대며 가슴만 두근거린 적이 있었는데...



    커튼 소리더라구요.

    초겨울인데 문을 안닫아놔서 엄청 추웠습니다.

  25. m
    2006/02/15 11:17

    제가 일곱살때 (지금은 작고하신)친할머니 친정되는 친척집에갔는데 새벽녘과 저녁에 본체옆에난 지금은 쓰지않는 대문이 사람도없이 그것도 어린 제가볼때만 흔들린적있었죠. 꼭 문흘들고 두드리는 귀신이있단말이야, (이런&#51671;굿은 혼귀를 봤나!)그런 귀시들은 길을 잃고 자신의 장소를 잃은 객귀들이라 사라졌다고 방심하는것은 금물이에요.

  26. 타라쿠니
    2006/02/21 10:06

    제가 어렸을땐 벨 누르고 도망가는 짓 많이 했는데.. 요즘은 전부 아파트라 재미 없다는.. ㅡ,.ㅡ
    (숨어서 누가 나오는지 봐야 재밌는 건데.. ㅡㅡ)

  27. 지렁이...
    2006/02/22 17:00

    심심한 귀신 같네요..
    불러놓고 도망가기라...
    아니면 추워서 집에 들어가고 싶었나?

  28. Lacrimosa
    2006/02/25 15:03

    좀전에 저거 읽고 있는데 누가 문 두드려서 쓰러질뻔 -_-;; 역시 4층은 재수가 좀 없는걸까요?

  29. 대뇌직격
    2006/03/04 02:54

    그 사람은 현관문 뒤에 찰싹 달라붙어서 미라님을 뚫어지게 노려보고 있었습니다...

  30. 글라
    2006/03/09 08:50

    그거 눈와서 바람불어서 문이 쾅쾅거린거 아니에요??
    복도에 눈이 쌓였다면 창문이 열린거잖아요. 그러니까 바람불어서... 우리집도 바람불어서 그러적 많은데.

    • 미라
      2006/03/09 09:30
      댓글 주소수정/삭제

      복도가 오픈식이라서 창문없이도 눈이 내립니다.
      그리고 바람불어서 쾅쾅거리는 것과
      사람이 두들겨서 쾅쾅거리는 것과 구별할 순 있습니다.

  31. 쑥이양乃
    2006/03/24 20:45

    저도 귀신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 눈에 보였다가 사라진걸 본적이 있지요
    생각이나서 지금 투고하고 오는길입니다~ 쓰면서 그&#46468; 생각하면서 다시 쓰느냐고
    등골이 오싹해지고 무서워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32. InXBus
    2006/04/12 01:15

    문을 두두린후 아파트복도에서 아래로 뛰어내렸다는.... ㄱ-;;;;

  33. 소름쫙
    2006/05/30 22:39

    와.. 그래도 문을여셧다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전 혼자잇다면 절대 문열지못할거에요ㅜㅜ.. 겁이많아서요..
    전 마냑그렇다면 신나는음악을 이어폰끼고크게틀어놓고,
    시간맞춰놓고 잘꺼같아요.. 정말 저는겪어보지않앗지만 ..
    이런많은글 봣는데 .. 정말 오싹..소름끼치네요 ㅜㅜ

  34. 너구리
    2006/06/12 19:22

    같은층에 아랫층이나 윗층애가 집에있다가 두들기고 도망간걸을수도+_+b
    집에있다가나오면 신발에눈이안묻지요 흐흐;;

  35. 모모
    2006/07/29 11:13

    밤에 아버지가 들어오실때 문두드리시면 문 못열어 드릴것 같음... ㅠㅠ

  36. 명탐정
    2009/04/05 17:20

    예전에 괴담에서봤는데요. 그렇게 되면 이미 귀신이 님의 방안에
    들어온거레요.

  37. 보살아들
    2010/01/29 10:46

    잡귀가 장난친거 같군요,,, 그러니까 현관문에다 쑥향을 피워보세요,, 밥에 ..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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