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여러분도 잘 아시는 군훈련소 인분사건이 터지기 며칠 전에 일어난 일입니다. 당시 군훈련소를 시끄럽게 한 일이었는데, 며칠 뒤에 일어난 인분사건 때문에 어느샌가 묻혀져 버린 일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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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카류
    2005/09/06 23:08

    오...오싹..;;;
    훈련병이 가지러 온것은...
    가족사진 같은게 아니었을까요?;;

  2. luark
    2005/09/06 23:08

    헛;; 가뜩이나 낯선 환경에서 모두들 무서웠겠군요

  3. 판피린
    2005/09/06 23:19

    그 훈련병이 가지러 온것은 바로 그것입니다...


    맛스타와 건빵!!!

  4. 한미리
    2005/09/06 23:45

    당연히! 초코파이죠!

  5. Haro
    2005/09/07 02:23

    짱박아둔 담배 반개피가 아니었을런지...

  6. 신나라
    2005/09/07 09:39

    깊숙히 박아둔 생라면 반쪽.

  7. topaz4u
    2005/09/07 09:53

    친구들 주소 적어논 수첩...-_-

    군대 가 있는 남친이랑 동생들 생각이 마구마구 떠오르는 글이군요...

  8. zerror
    2005/09/07 10:00

    고무신 거꾸로신은 애인 사진!
    "다음 타겟은 당신이다!!!"

  9. 선샤인
    2005/09/07 12:58

    무서워요 'ㅅ';; 군대 얘기는 저에겐 미지의 세계라서 무슨 얘길 해도 다 무섭고 신기하다는... 히히히;

  10. 톡쏘는콜라' -'
    2005/09/07 15:15

    음.. 아무리 생각해 봐도 뭘 가지러 왔을지 상상이 안돼요ㅇ_ㅇ (이게 13살 여학생의 한계입니다=ㅁ=;;)

  11. 뮬리아나
    2005/09/07 20:11

    에에,여러가지가나오는군요, 음.. 군번줄?[<-?;]

  12. 윈드토커
    2005/09/07 20:24

    음... 몇년 후면 군대가야 하는데 저러면 어쩐댜...
    뭐 그래도 투고할 일이 생기면 좋겠지...? ㅋㅋ
    뭘 가져가려고 했을지...?
    아마도 생일때 받은 초코파이 케&#51084;?
    안 먹고 있다가 죽고 나서야 아까워서...
    죄송합니다

  13. margarita
    2005/09/07 20:45

    아니면 그저 습관적으로뭔가 찾는 시늉을 하신 거였을지도..-_-;;[<-

  14. 카즈야카
    2005/09/08 07:46

    아마도..... 자신을 갈군 고참을 만나러왔다가 뻘쭘해서 무언가 찾는 시늉을..!!??
    흐어억.... 군대는 미지의곳...;;

  15. 신나라
    2005/09/08 16:51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군대

  16. seimei
    2005/09/08 17:09

    으........진짜 소름..
    그렇지만 초코파이에서 뒤집어졌습니다. ^^

  17. 리엔텔
    2005/09/08 17:13

    고무신 거꾸로 신은 애인 사진(또는 편지)를 생각했습니다.
    근데 군대에 귀신이 자주 나타나나봐요;ㅁ;?

  18. luark
    2005/09/11 02:04

    흠 아까봤을땐 리플수가 18개였는데 하나가 줄었군요.=3 어떤내용이 지워진건지 괜히 궁금하네용 히히

  19. 사유에
    2005/09/11 05:42

    파하하; 오싹해서 몸을 부르르 떨었는데 초코파이라니이;ㅂ;...에....
    아마도..글쎄요. 그냥 누구거 하나 슬쩍하려는 거 아니였을까요?
    "엇? 이거 좋은 물건이네?" 하면서요. [웃음] 수고하세요-.

  20. 츄파&#52757;스
    2005/09/11 09:44

    /ㅅ/........................................................뭘까요!!! [타앙!!!]
    흠흠; 아무래도,,,,,,, 윗분이 말하신 추억 종합 선물 세트 라던지,,, <---이봐

  21. nykkun
    2005/09/12 00:30

    그런 망령일수록 사소한것을 찾으러 온것일 가능성이 있지요..
    혹시.. 양말?! 아니면..153볼펜?!

  22. 나즈
    2005/09/12 12:24

    ㅡ.ㅡ 그래도 저 혼령분 참 안쓰럽다는..

    그런데 관물대에 뭐 없어졌나 확인은 안해봤나봐요 ? ㅡ.ㅡ;;;

  23. 깜이
    2005/09/14 20:01

    눈 마주쳤다면 전 기절했을겁니다 ... ㅜㅜ

    근데 왜 자살했을까요 -_-?(쓸떼없는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OTL...)

  24. 라면중독
    2005/09/17 15:43

    윗분들의 코멘트를 보니.. 군인들이 소중히(?)하는 것들의 목록이 대충 나오는군요..; 저도 눈 마주치면 기절..;;

  25. 강이스이
    2005/09/19 02:58

    초코파이 . 담배한개피 , 맛스타 건빵 , 생라면 반쪽 .... 보구 정말 푸훅......... 웃고 말았답니다 ........ 군대 갔다온 저로선 심하게 공감하면서 ............. 웃음이 나오지요 ^^

  26. feveriot
    2005/09/20 21:52

    논산훈련소에도 유명한 관물대가 있다고들 하죠.
    제 친구에게 들은 이야긴데 한 내무반은 항상 자리 몇개를 비워두길래 왜그러나 했답니다. 그래서 조교가 이야기해주길...

    한 훈련병이 관물대 옷걸이에 야상끈으로 목을 매 자살했는데..
    그 이후 그 자리에서 잠을 자는 훈련병은 (발을 관물대 쪽으로 하고 자죠)
    자다가 항상 가위에 눌리는데 눈을 떠보면
    관물대 위에 그 목 졸린 훈련병이 앉아서 자신을 바라보고 있다가 천천히 떨어진답니다.
    그리고 다시 관물대로 기어 올라가고... 다시 떨어지고...그걸 계속하다가 날이 샌답니다.
    물론 가위 눌린 훈련병은 금새 핼쓱해져버리고..

    결국 언젠가부터 그 내무반은 그 자리와 주변까지 사용하지 않게끔 한다고 그러더군요.

    소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논산 훈련소 나온 사람들에게는 유명한 이야깁니다.
    시기가 달라도 대부분은 다 알더군요.

  27. 락의대명사
    2005/10/14 23:42

    ㅎㅎㅎ 아 리플 대박이네요 ㅋㅋ 그리고 논산훈련소도. 살벌하네요. 근데 저는 3개월후 해군입대라 그쪽으로 갈일이 없으니 ;;

  28. luark
    2005/10/15 00:14

    저희부대에도 그런 내무실에 그런 자리가 하나 있었어요. GOP부대였는데 총기보관함 바로 옆 관물대 였지요. 원래 막내가 자는 자리인데 신병들이 계속 가위눌리고 그래서 그 자린 비워둔다고 하더군요. --;; 저 이등병때 바로 그 옆자리가 제자리였지요.. 괜히 쓸데 없는 소리를 들어서 더 무서웠던... 안그래도 무서운 야간근무인데..쩝..

  29. 한원
    2005/10/22 00:18

    당연히 초... 코 파이 그죠?? (먹고싶어요 ㅠ)

  30. 클린;)
    2005/10/23 13:43

    되게 으시시 하네요. 전 초코파이에 한표! 하하하하 저도 초코파이 먹고 싶어요. 크흑

  31. 타라쿠니
    2006/03/06 14:35

    어머니한테서온 편지 ㅠ_ㅠ

  32. 강해라
    2006/03/20 10:11

    불침번 근무 안서나요?? 훈련병들끼리 불침번 설텐데 그걸 같이 못봤을까..

  33. 유니콘
    2007/02/19 17:37

    화이바속의 달력 6,7,8월분

    으흐흫 인분 때문에 초장에서 웃었어요

  34. 취조반장ㅡㅡ+
    2007/08/10 12:24

    이쯤에서 떠오르는 또하나의 의문...
    정말 자살일까요...

  35. 비밀방문자
    2007/09/30 17:18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36. 파랑새
    2008/08/06 17:35

    군대이야기...

    얼마전에 이 사이트를 알게되서 처음부터 보고 있는중인데

    왠지 군대이야기가 되게 끌리네요! ㅋㅋ

    여자여서 그런가, 뭔가 새로운 곳이랄까...((응??? ㅋ

  37. 우호호
    2008/11/04 17:13

    이불을 뒤집어 썼다가 슬며시 걷고 주위를 돌아봤는데
    죽은 훈련병이 눈 앞에 있었다면 ..

  38. 아오우제이
    2009/01/07 12:58

    농힘 새우깡

  39. 오월의신부..
    2009/01/30 15:00

    그건,, 관물대에 숨겨놓은 건빵과 초코파이?

  40. 지나가다가...
    2009/02/07 15:15

    며칠전에 여기 알아서 둘러보고 있네요..
    혹시 2005년 1월의 논산 26연대 3대대(9~12중대) 얘긴가요??
    그때 2대대 훈련병이었는데 3대대에서 그런 일이 있었죠..
    아침 먹으로 식당 갔는데 접근금지 둘러있고 기간병이 지키고 있더라는...

  41. 명탐정
    2009/02/15 20:07

    숨겨놓았던 여친사진...
    재수업성짐 으으으 난 여친이없다. 으아!!!

  42. 논산 임쓰~
    2009/07/14 17:14

    이거 **훈련소 **연대 *대대서 일어난일인데 나그날 그시간에 근무투입하고있었는데

  43. 논산
    2009/08/17 23:41

    저위에 feveriot 님의 리플보고 생각나 한자 적어봅니다.

    저도 그 군대 괴담들을때 마다 그 이야기가 생각났는데 아시는 분 만나니 반갑네요.

    그게 28연대 1대대인가 할겁니다. 제가 있던 소대였는데... 기억이 아리송하네요.

    저도 3개정도 관물대 비워논거 직접 봤었습니다.

    사건, 사고가 많아서 그런지 논산훈련소에는 참 많은 이야기가 있는것 같습니다.

  44. 작은절망
    2010/01/05 11:01

    아쉽지만 이제 논산훈련소 28연대는 신막사로 이주해서...
    다신 볼 일 없을듯..

  45. 부처님의 제자
    2010/01/27 22:57

    자살을 하다니.... 참.... 그 장소에 원한을 풀어주세요... 아니면 계속 나타납니다..

자유롭게 원활한 소통을 위해 순위권 댓글을 자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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