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는 걸 보는 친구가 있습니다. 저에게 자신이 겪은 이야기들을 자주 해주곤 했는데, 지금 투고하는 이야기도 그 중 하나입니다.
계속 읽기...
잠을 자는 데, 자기를 둘러 싸고 끊임없이 수근수근거리는 소리가 들리더랍니다.슬쩍 눈을 떠보니 형체는 잘 알아볼수 없는 사람같은 것들이 자기 주위를 둘러싸고 자기네들끼리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친구는 무서워서 그냥 가만히 눈을 감고 어쩔줄 몰라하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아까부터 계속 쿵- 쿵- 쿵- 하는 소리가 규칙적으로 들리더랍니다.
친구는 무슨소린지 궁금하지만 겁은 나고... 그래도 용기를 내서 소리나는 쪽인 문을 봤습니다만...
키가 아주 큰, 검은 옷을 입은 남자가 방으로 들어오려고 하는데, 문의 높이보다 큰 키 때문에 안으로 못들어오고 반복해서 쿵- 쿵- 쿵- 하는 소리를 내며 들어오려고 머리를 계속 부딪히고 있었답니다.
[투고] 다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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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3 22:41
그래서...괜찮으셨나요? 그 키큰 남자 누군지 참....으스스하네염
2009/05/20 22:22
최홍만?
2005/08/03 23:02
상상하다가.. 괴짜가족의 자이언트를 생각하고 그만 웃어버렸;;;;
2007/04/15 00:30
아이참 자이언트 하시니까 마ㅇ노기 게임이 생각났잖아요;; 누가 신규생성하셨나보네요;;;
2005/08/03 23:13
음.. 대략 3등? 쿵- 쿵- 쿵-
2005/08/03 23:45
머리가 많이 아팠겠어요, 그 키 큰 남자ㅡㅡ;
2005/08/03 23:48
저런;; 오싹하네요;ㅁ;
[한편으로 그 키큰남자 얼굴이 켠이 얼굴과 겹쳐지면서 개그화되는 이유는,,ㅠㅜ]
2011/02/06 18:45
ㅋㅋㅋㅋㅋㅋ아 웃곀ㅋㅋㅋㅋㅋ
2005/08/04 01:16
으하하;;;순간 '트릭' 의 우에다가 생각났습니다;
그 남자분은 목뼈에 이상이 있으셔서 고개를 굽히지 못하신게 아닐까요'ㅂ'?;
2005/08/04 04:46
피식했습니다;
저는 원피스의 게다츠가 생각났어요.
남자분이 들어왔다면 친구분이 지금쯤 이세상에 계시지 않았을(..) 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귀엽네요 그 남자분..
2009/06/15 15:53
원피스의 CP9(사이퍼폴 넘버 나인)
편인가요 게다츠 ㅋㅋㅋㅋㅋ
이젠 규칙무시하고 상디인테 개기다가
즉사 ㅋㅋㅋ
2005/08/04 06:57
[(조용히 어디선가 수근수근) "야 거기 뒤져봐 뭐 좋은것 없어?" "아니 없는데 거기는~" "야 조용해 이 애 깨겠다." "어~ 어이 저 애 지금 깨려고해 어..어쩌지 들키겠어~" "으읏~ 어쩌지 어떻게해~... 그래 모두 귀. 귀신처럼 행동..." 문 밖에서 망보고 있다 들어오려던 꺽다리 그상황에 머리를 그대로 부디치는 그순간 그애는 깨어났고 어쩔수 없이 그행동 그대로 쿵.. 쿵.. 쿵..] 죄송합니다...;;;
2009/07/19 15:34
어뜨케 ㅋㅋㅋㅋㅋ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몽님 센스 굿이네요정말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참웃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5/08/04 07:10
그 검은 키큰 사람은 저승사자 였을까요?
2005/08/04 10:28
그 친구분 그날밤 잠은 다 자셨겠군요 @_@;;;
2005/08/04 11:34
오, 오싹!
갑자기 성별은 다르지만 소이치의 그녀 후치 양 생각이 났어요.
2005/08/04 11:41
오싹했습니다 ㅜ 그 남자가 쿵쿵 거리면서 노려봤다면 두배로 무서운 ;;
오늘 잠이나 잘 수 있을런지... ㅜ.ㅜ
2005/08/04 13:57
헉... 무려 쿵쿵쿵;; 정말 그 남자(귀신?)분은 허리를 못굽히셨던걸까요, 아니면 단순히 허리를 굽히면 된다는 사실을 몰랐던걸까요...=_=;
2005/08/04 14:19
제목보고 옛날에 그 물구나무서고 머리로 이동하는 통통통소녀를 연상(...)
2005/08/04 14:45
학습능력이 없는 남자네요--;;;
2005/08/04 15:27
왠지 불쌍한 남자로군요...
2005/08/04 15:59
그 남자 뭐하는 사람(?)인지 - -; 저같으면 웃었을듯해요 ㅎㅎ
2005/08/04 17:23
저도 얼마 전에 꿈에서 키가 큰 검은 옷의 남자를 봐버린터라
남 일 같지가 않네요...
2005/08/04 18:03
죄송합니다만...정말 웃기는 얘기네요(푸하하
2005/08/04 20:45
그 남자도 불쌍하죠..ㅋㅋ목뼈가 굳어버린것도 아닐테고..
2005/08/04 22:36
처음엔 무서운 분위기였는데
상상하면 할수록 웃음이 나오네요...(죄송..)
반전의 묘미가 느껴집니다.....^^
2005/08/05 10:39
완l지 웃기면서도 그 남자분이 [쿵쿵쿵]거리면서 그 분을 쳐다봤을 눈길을 상l각하면 으스스 하l지너l요//
2005/08/05 11:06
저승사자의 키는 5m라고 하던데 ( 덜덜덜
혹시 저승사자 ( 쿨럭
살짝 오싹해요 ㅠ
2005/08/05 11:07
엄청 웃기다는...ㅋㅋㅋㅋ 그 아퍼서 눈물 지을 표정이 상상됩니다.
들어오고 싶어도 못들어오는 그 심정 눈물 그렁그렁한눈으로
쿵쿵거리며 처량하게 처다보는걸 생각하니 크하하하
2005/08/05 14:06
허리를 굽힐 줄 아는 센스조차 없단 말입니까! 마음이 아파요...
2005/08/06 11:41
호오라...혹시 낀건 아닐까요?-_-;;
2005/08/06 11:43
저도 저런적이 한번 있었는데 키가 큰게 아니라 껴서 못들어오더군요 캬캬
순간 강렬한 포스를 느끼며 "꺼내줘야됀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얼굴을 보는순간..크하하...강호동과 엇비슷하게 닮았더군요 캬캬
얼굴이 키가 작으니깐 보이더군요.
2005/08/06 11:44
헛_-;;여긴 공백도 댓글에 들어가는거였습니까!thering님 수정을 부탁드립니다[쿨럭]
2005/08/06 11:49
작년부터 읽기만 하다가 처음으로 리플을 달아 보는군요^_^
좀 죄송하지만...마지막 부분 웃겼습니다>.<;;
2005/08/07 22:09
푸흐흡; 왠지 상상하니 무섭다기 보다 웃기는;;.....(죄송;..)
2005/08/08 00:01
비단 그 일이 친구분에게만 일어난 일이 아닌것 같군요~ 그런 비슷한 얘길 저도 어디서 들었습니다...ㅋㅋㅋ
2005/08/09 22:39
저승사자 같네요...;;
검은옷....두둥......
근데 월래 뚫고 들어오지 않나요? 저승사자는 못하나?;;
그러고 보니 티비같은데에서
저승사자가 고개 숙이는거 한번도 못봤네요;;
(아, 염라대왕님 한테는 했었나?;;)
2007/07/26 15:20
검은 옷이라고 다 저승사자라고 보시면 안 돼실 듯.. 전, 사연으로 툭하면 꿈에서 저승사자를 보는 데.. 제 저승사자 다른 저승사자나 과거, 현대, 미래의 옷을 입고 나타나더시던데요? 꿈 속이라 그런 건가요?
2005/08/14 14:00
하핫 , 재밌네요 ..
그분은 무서웠겠었어요,
2005/08/19 18:43
헉, 읽고나서 솔직히 한동안 멍하다가 피식-하고 웃어버렸다는...;;[<느려]
2005/08/20 20:00
혹시 허리가 아프셔서 굽지 못하셨던걸까요?
2005/08/22 15:36
허걱!!
그 상황에서 그 친구분은 얼마나 무서우셨을까요??
-_ㅜ 우어우어~~
2005/08/23 10:22
. . . . 귀신도 지능이 ;
2005/08/23 15:01
천국으로 향하는 문이 아니엇을까요?? (죄송-_-;;)
2005/08/29 09:16
얼마나 컸으면;; 만약에 그 남자가 들어왔으면 뭐가 달라졌을까요 ㅜㅜ 저런 꿈꾸면 정말 무서울 거 같아요
2005/10/15 12:48
와우 그사람 혹시 저승사자가 아니엇을까요.?/-ㅅ-
그랬으면 그친구한테 조은걸지도;;;히히
2005/12/20 20:44
그 사람 저승사잔데 키가 너무 큰 탓인지 못 들어오는거 아닌가요?-ㅅ-
근데 그 사람도 참 바보네요...머리 숙여서 들어오면 될것을...
2006/01/23 19:14
에이 - 박자 맞혀서
쿠-쿵쿠쿠쿵 - ♪ 이러면 리듬감있는 저승사자 ~
2006/02/17 14:03
리듬감이라... 윗님말씀에(한자가 안나와서ㅋ)동의
저승사자가 아니라 머리맛사지??
2006/02/17 14:03
또올림 ㅋ 울나라를 응원? 쿵쿠쿠쿵 대한민국 --
2006/02/17 14:03
ㅋㅋ 위에입니당
2006/03/06 15:31
쳇.. 난 귀신되도 저런일 생길리가 없겠군..
(_ _) 털썩. 흑..
2006/06/17 21:25
뭔가 오싹하면서도 웃겼을 것 같은 이야기네요.
2006/08/01 13:35
그 남자 최홍만 아니에요?
2007/02/19 17:18
으악!!나 이 얘기 진짜 시러해요!!
2007/08/10 10:59
앗 죄송해요 웃어버렸네요 ㅠㅠ
순간..
최홍만이 저승사자 옷입고 쿵쿵 거리는 모습이 상상이 되서..(풉)
그래도 저승사제에게 안끌려가서 다행이세요
되도록 문은 작게 만들고 볼일이네요 ^^
2007/11/25 20:22
그 키큰남자는 지능이없나..
2007/11/26 00:43
섬칫하네요. 가위 눌렸을때는 자기가 상상한 일이 일어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걸리면 귀여운 여자귀신을 상상해 볼 생각인데.. 결과는 어찌 될까요?
2007/12/22 12:15
아니...목이나 허리나 다리를 조금만 움직이면 될것같은데...;ㅁ;
저런 저능아............
2008/02/12 16:06
ㅋㅋㅋ 최홍만... 본문 내용도 좀 웃기다고 생각했습니다만, 댓글 보고 더 자지러졌습니다. 푸하핫
2008/06/14 14:41
그러다 고개숙여서 들어오면 큰일인거죠 ㅠㅠ
2008/08/20 11:37
바보네요..ㅋㅋㅋ
2008/11/14 13:47
몇일전부터 미친듯이 눈팅으로 정주행중입니다ㅎ
저도 자기전에 어떤날은 쿵쿵쿵 하는 규칙적인 소리를 듣는데
- -오늘 왠지 그 소리를 들으면 잠은 다 잤다란 생각이 드는군요; ㅗ;...
2009/02/14 19:41
최홍만 바보 ㅋㅋ
최홍만 욕한거아녜요.
2009/05/20 21:14
쿵쿵쿠우웅? > <
아 머리아파~♬
두통,생리통,--통엔?
케뵤랸!!!!!!!!!!!!!!!!!!!!!!!!!!!!!!!!!!!!!!!!!!!!!!!!!!
2009/05/20 21:15
그남자그여자
2009/05/20 21:16
케뵤랸을먹으니까 두통이 나아졌어요!!!!!!!
케뵤랸 강추!!
2009/07/11 03:40
테클은 아니지만..
수근수근 은 맞는 말이 아닙니다,
수군수군 << 이 맞는말' -'ㅋ
2009/07/17 16:37
헐 멍충아 키가 커서 못들어오면 허리를 숙여
2010/09/26 00:50
그 귀신한테 실제로 그런말 하시면 진짜로 귀신이 들어와서 해코지할지도 모릅니다;;;
(원래 귀신한테 말거는것도 안되지만,)
2009/10/04 20:50
키가 190은 넘었을 것 같군요.
2010/01/27 22:19
저승사자인거 같은데.. ㅎㅎ 아닌가?.. ㅎㅎ 아니면 잡귀일거같네요,,, 그장소에 계속 나타나시면 그 장소에다 쑥향이나 향을 피우세요..
2011/06/26 18:37
혹시.. 그남자얼굴이 파란색깔임?저도 그꿈꾼적있어서 그래요 ..
키가 되게크고 검은색 정장비슷한걸입었는데 키가 너무 커서 문지방에 머리를
자꾸밖고있더라고요 근데 ..제가 그걸보고 비웃었다가 그남자가 고개를 숙이고 들어왔는데 깻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