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할아버지께서는 동네 뒷산으로 개를 데리고 산책하신다.
오늘도 산책하고 오셨다.
그런데 개의 입을 보니 희미하게 피가 묻어 있었다.
할아버지께 물어보니 숲에서 뛰어놀다가 긁힌 것 같다고 하셨다.
나는 조금 걱정하면서 입을 타월로 닦아주었다.
다행히도 다친 흔적은 없는 것 같다.
이틀 후.
동네 뒷산에서 아이가 죽어 있는 게 발견되었다.
할아버지께선 '다른 사람한테 이야기하지 않는 게 좋겠지?' 라고 귀엣말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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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8 11:31
1등?
2009/06/08 11:41
2등... 그런데 할아버지 참...
2010/12/07 15:29
해라...
2009/06/08 12:02
뭐지..개가 물어뜯었나;;
2009/06/08 12:04
하셨답니다. -> 하셨다.
2009/06/08 12:24
감사합니다.^^
2009/06/08 12:05
헐 삼십분전쯤올라온글.....
오등이군요 ㅋㅋㅋㅋㅋ
잘봤습니다 !
2009/06/08 12:36
설마 저러시는게 취미는 아니시겠죠..? ㅎㄷㄷㄷ
2009/06/08 12:51
머..먹은거아니겠죠?
2009/06/08 13:06
야호 >ㅇ< 순위권 드러따 ~ㅋㅋ
2009/06/08 13:08
더링 님 도시괴담 좀 많이 업데이트 부탁드려효 >_<♥
2009/06/08 14:46
파이터견 애랑 피터지게 싸우다.. ;;
2009/07/17 20:28
헐퀴 님 쩔어ㅋㅋㅋㅋ
2009/06/08 15:19
할아버지 짱
2009/06/08 16:12
긴장한 할아버지
2009/06/08 16:43
와오... 할아버지가 개를 데리고 아이를 사냥한듯....
다른 사람한테 이야기 안하는게 좋겠지???
2009/06/08 17:10
저런.............ㅎㄷㄷㄷㄷ
2009/06/08 17:11
...........피카츄백만볼트-가아니라물어,가랏 피카츄!!!!!!!!!!1
2009/06/08 18:31
너로 정했다! 바둑이!!
바둑~바둑~멍!멍!
2009/06/08 23:57
알고보니 강아지는 견신 할아버지는 기리유!
2009/06/08 23:58
ㅎㄷㄷ....
할아버지... 개 좀 말리시지;;;
2009/06/25 15:10
아놔 ㅍ터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9/06/09 04:59
이건 상당히 부도덕한 줄거리...
2009/06/09 10:25
할배 미워!
2009/06/09 17:23
여기서 '나'가 동네 뒷산에서 죽은 '아이'인데
할아버지는 자신이 사람을 죽인것(즉 개를 시켜 물어 뜯고 돌아오길에 피뭍은 개를 본 '나'를 보고 들킬 가능성이 있다 예상)을 다른 사람에게 알릴까봐
미리 위험인물을 죽인것이죠 ...
거기다가 마지막 속삭인것은 죽어가고 있는 시체에게 귓속말로 말한것이고
이상한 해석이지만 신경쓸 필뇨없음
2009/08/30 14:51
오 그거 좋은거같아요 ㅋㅋㅋㅋ
그럼 차라리,
동네 아이가 죽은 다음날에 그 소식을 듣고,
개가 입에 피가 흥건한게 생각난 '나'가
할아버지에게,
"할아버지, 나 그때 강아지 입에 피 묻은거 봤는데,"
라고 해서 할아버지가 죽이는건 어떨까요
2009/06/09 20:06
어우~ 보신..
2009/06/09 21:55
다른 사람에겐 말하지 않는게 좋겠지?
ㅎㄷㄷㄷㄷㄷㄷ
2009/06/09 22:02
개가 아이를 죽이고 왔다면 온 몸이 피투성이일 터.. 입에만 살짝 묻어있진 않았겠죠?
죽어있는 아이를 먹었거나 핥았거나.. 그래도 쓸데없는 오해를 피하기 위해선 아무에게도 말 안 하는 편이 현명할 듯-_-;
2009/06/09 22:50
ㅎㅎ
2009/06/12 19:07
개가 물어죽였나보네요..
2009/06/13 18:10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2009/06/15 16:51
인육먹는 개가 맛이 더 좋거든. ^^
2009/06/20 20:06
호랑이도 사람피맛을 보면 자꾸 사람만 먹게 된다는 말이 있잖아요..
그 개도 어쩌다 한 번 접하게 된 후로 계속 먹은게 아닐까요??
2009/06/21 22:18
미친다. 애견인으로서 이런 글은 정말 슬프다.
2009/06/23 22:25
"내 이름은 코난!!!! 탐정이죠!!!!"
2009/06/28 07:47
"할아버지의 이름을 걸고!!!!" 잉????
2009/07/11 02:19
"우사미의 눈빛이 예리해졌다!"
2011/01/08 21:18
헐 3대 탐정들 출현ㅋ
2009/07/20 15:13
내이름은 코난! 탐정이죠!
명탐정의 이름을 걸고 반드시 진실을 밝혀내겠어!!
진실은 단하나!
2009/07/24 16:35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2009/08/08 15:43
하...할아버...지
ㅎㄷㄷㄷㄷㄷㄷㄷㄷ
2009/08/12 02:44
할/.... 할아버지...
2009/08/21 23:59
하....할아버지....
그 개, 처분해버리는게...
2009/09/24 22:37
개가 그 아이를 죽인 거에요! 그래서 개의 입에 피가 묻어 있었고, 할아버지는 인간이 아니에요.
2010/01/12 11:02
뭐 그렇게 크게 주목할 사항은 아닌 것 같지만...
밑도끝도 없이 '매일 아침 할아버지께서는...'으로 이야기가 시작하는 걸 보면
주인공 '나'의 (친)할아버지일 가능성이 매우 크겠군요.
2010/02/17 12:47
난 이것이 박숭늉의 짓이라는걸 안다
2010/05/23 15:30
귓엣말하셨다 <-
버..번역이 불가능해
2010/07/08 22:20
미묘해...
2010/09/16 21:28
강아지를 왜그런일을 시킨거임
2010/10/02 21:11
아 우리집에서 케챱 훔쳐간 개가 너였냐? 너때문에 케챱 다시 샀잖아ㅡㅡ
2010/12/19 02:05
어쩌겠습니까. 육식동물 개의 본성인걸요.
2011/01/13 17:13
마지막 줄에 "귀엣말하셨다" 오타났습니다~
고쳐주세요!
2011/06/04 20:23
뭐라는지.이해를 못하겠어요.한번더읽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