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09 12:30

산장

눈 산에 산악인 다섯 명이 조난했다.
눈을 피해 헤매다가 간신히 산장을 찾았다.
하지만 식료품도 바닥나 있었고, 불을 지필 것도 없었다.

구조대에 연락을 해보았지만,
눈이 너무 거세 지금 당장 움직일 수 없다고 한다.
그저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

그러다가 한 명이 자다가 동사했다.
사람들은 배고픔과 추위에 점점 이성을 잃을 것만 같았다.

며칠이 지났을까.
연락을 받은 구조대가 나타났다.

구조대원 "어? 5명이라 들었는데, 이 신발은 누구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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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엇 1빠?
    2008/10/09 12:33

    첨엔 이해 못했음..

  2. 루그레시아
    2008/10/09 12:39

    와 이빠당~~

  3. 핑크팬더
    2008/10/09 12:44

    아직 잘 이해 못하겠다;;; 나 바보였던가ㅠㅂㅠ

    아;;;; 드뎌 이해했다;;;

  4. 시마리따
    2008/10/09 12:48

    먹었군요...

  5. 밤이면밤마다~
    2008/10/09 12:51

    우홍..

  6. 먹고살아야죠..
    2008/10/09 12:54

    ...인생 뭐 있나..

  7. 이율
    2008/10/09 13:08

    먹은..?

  8. 태기
    2008/10/09 13:11

    태그 : 괴담, 긴급피난, 눈, 산, 산장, 식인

  9. cojette
    2008/10/09 13:15

    뼈는 어떻게 했을까요?;;;;
    그리고 옷은 어디가고 어째서 신발만.;;;;;
    그리고 먼저 동사한 사람만..이면 괜찮을텐데..신발이 하나만 남았을까요...(먼산)

  10. 헉먹다니;;
    2008/10/09 13:17

    아무리배가고파도그렇지...
    사람을먹나...?

    죽인거야...죽은사람을 먹은거야;;

  11. 후훗
    2008/10/09 15:12

    아뇨 제 신발이 아닙니다

    제 신발은 금신발이 아닌 낡은 등산화입니다

  12. seimei
    2008/10/09 15:39

    먹었구나;;;

  13. 신선꽃
    2008/10/09 16:17

    긴급피난에 이해했습니다.
    칼네아데스의 판자완 다른 개념의 긴급피난이네요...

    • 호숫가의늑대
      2009/09/22 00:57
      댓글 주소수정/삭제

      긴급피난이란 자신의 신체와 생명에 위해가 끼칠것이 분명한 상황에서는 인륜을 벗어나는 행동을해도 죄를묻지않거나 최대한 정상참작한다는 규칙입니다. 예를들면 굶주림에 지쳐 (죽여서) 사망자의 시신을 먹었다거나 하는거..

  14. 너에게 죽은 나를 선물할께
    2008/10/09 18:12

    엥? 같이 온 사람이 6명이라고 이해한 사람은 혹시 저뿐인가요?

  15. jiny
    2008/10/09 21:33

    인육!! 맛있는 인육이다!!!

  16. 비빛
    2008/10/10 00:49

    왜 저는 산자+죽은자가 5명인데 신발이 더있다로 보이죠..(....


  17. 2008/10/10 14:57

    카테고리가 식인이 아니었다면

    난 한명이 무심결에 신발을 벗고 들어왔고,

    결국 그 한명만 발부터 동상에 걸려 얼어죽었다<-

    라고 이해했을...-_-;

    그렇게 죽은 동료를 남은 4인이 먹었다!!

    어 이거 말되네

  18. 아리카여왕님만세!
    2008/10/11 03:58

    오..
    이런거 무슨 영화에서 봤어요!(제목은 모르겠지만..)
    비행기가 추락해서 북극쪽에 떨어져서
    막 죽은사람들을 먹으며 견뎠다는 그런..;;

  19. Shooting star
    2008/10/11 11:28

    영화 제목 얼라이브입니다

    안데스 산맥 한가운데에 비행기가 추락해 70여일 동안 인육을 먹으며

    버틴.....

    실화죠

    • AB형 곰팅이
      2009/08/02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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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헛..실화라니 인육(?)이 넘어가려나?

    • ...
      2009/08/0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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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시 생존자에 의하면 닭고기 맛이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AB형 곰팅이님 동양에서 식인 풍습이 사라진건 그리 오래되지 않았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공식적 기록은 려말이지만 조선시대의 양대 난 중에도 벌어졌을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중국의 경우는 더욱 심해서 몇십년 전까지만 해도 공공연히 이루어 졌을 정도로.. 심지어 중국에서 유교에 대한 비판이 '유교=식인' 으로 비판되어졌을 정도...

  20. 럼블피시
    2008/10/11 11:47

    잘 이해를 못해서
    산사람과 죽은사람은 5명인데 신발은 6켤레로 생각한;;;

  21. 신선꽃
    2008/10/12 02:47

    태그: 순간이동, 시전, 마나. 던전.

    아. 그러고보니까 구조대원이 산악인을 향해서 "이 신발은 누구거죠?" 라고 한건 아니잖아요?? 사실 전부 다 유령...

  22. 산소
    2008/10/12 09:14

    신선꽃님의 태그를 보니. 얼음던전에서 동면을 시도하다가 한명이 체력부족으로 죽고(마을에서 부활) 다른사람들은 순간이동으로 마을에 온거군요.

    이 신발은 누구꺼죠? 사실 구조대원이 예비용 신발을 가지고 갔다가 떨어트리고 그걸 보고 자기가 물어본거다.

  23. 은양
    2008/10/16 21:46

    저거 실화예열
    영화로도 나오지 않았나?
    암튼 난 글케 알고있삼.
    산악인이야기가 아니고
    실제로는 비행기가 빙하쪽에 떨어져서 사람들이
    처음엔 견디다가 산사람인가 죽은사람인가
    동료의 시체로 추위와 배고품을 견뎠다는
    이야기 들은바있음. 옛날에 있었던 일인데
    영화로도 있어여
    제목은 모르겠구..

  24. Pdlucifer
    2008/10/24 01:14

    빙하쪽이었던것까진 기억이 잘 안나지만 영화 제목은 기억나네요

    얼라이브 입니다

  25. Jin
    2008/11/05 23:49

    같은 사람 먹으면 광우병 걸리는데... 아니지... 광인병인가...??

    • UB
      2008/12/01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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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식한티 내는거 자제좀^^;

    • 꾸와왕
      2008/12/01 18:51
      댓글 주소수정/삭제

      인육은 먹거도 상관없습니다 옛날에 지존파인가 화산파인가 인육사건 유명했었잖아요. 인육은 상관없지만 뇌를 먹는다면...

  26. 은빛연가
    2008/12/10 03:11

    그런데말이죠...;; 만약 5명이 가서 1명이 죽어서 먹어치운거라면 구조대는
    "5명이라고 들었는데 한명은 어디간거죠?"라고 물어야 맞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5명이라고 들었는데 이 신발은 누구거죠?"란건
    5명 다 여기 있는데 어째서 신발이 하나 더있는거냐는 물음이 아닐런지...;;

    • your pan
      2009/01/01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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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우...님 생각에 저도 공감해요.쪼금 이상하긴 했는데 님이 제 생각을 정리해주시네요...신발은 누구의 것일 까요?

    • allso
      2010/08/27 13:36
      댓글 주소수정/삭제

      옳소. 이게진리요. 내말도 그뜻이요

  27. 눈알
    2008/12/11 22:19

    불을지필것도없는데

    생으로 친구먹엇나?

  28. 팬텀
    2008/12/19 14:46

    ㅋㅋㅋㅋ;

  29. 수연ㅎ,ㅎ
    2009/05/17 17:39

    머긍ㄴ건가 ..?
    싸이로 가져갈께요!!

    www.cyworld.com/love-hhkw

  30. 만두래빗
    2009/05/26 16:57

    사람이 다섯명이라고 했는데,
    네명의 시체와, 몸뚱이 없는 신발 한켤레가 남았다라는
    말을 하고 싶었던 게 아닌가 싶지만.

    보여지는 내용만으로는
    "신발은 여벌로 가져온 겁니다"라고 말하면 끝.

  31. 임자있는 그를 사랑하고있는 소녀
    2009/06/13 13:11

    죽은사람꺼~~>_<
    그 시체가 사라진것은 사람들이 이성을 잃었을때
    잡아먹은거>_
    (웩;;)

  32. ㅋㅋ
    2009/06/28 18:43

    내생각엔 원래여섯명이갔었는데
    한명을잡아먹고 다섯명이라고구조신청한거아닌가

  33. 식인종
    2009/06/29 19:59

    동지 발견

  34. cosmos
    2009/09/08 14:45

    과연.... 며칠이 지난 걸까요

  35. 바토끼
    2009/10/01 17:49

    제껍니다

  36. 이해못하다가.
    2010/01/30 16:04

    식인이라는태그보고 알아차렸다.

  37. 앙잉
    2010/03/13 15:26

    담아갈게요 ^.^

  38. 불량형사
    2010/06/20 19:52

    ㅋㅋㅋ;;;

  39. 문득
    2010/07/24 15:30

    공자님도 인육을 즐겨드셨다는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공자님 인육 좋아하셨대요.... 진짜로.... 없으면 밥을 안 드실 정도로.
    사람고기로 포를 떴다나? 해서 드셨대요.;

  40. 이것봐
    2010/08/24 18:50

    나 왜자꾸 스퀘어가 생각나지
    A B
    D C
    산장 제목 보면서 스퀘어 생각한거 나뿐임?

  41. 오답노트
    2010/10/02 21:41

    방금 당신이 방으로 들어오면서 신발 벗었잖아 이 찌질아....

  42. 결국엔
    2011/02/04 14:48

    신발도 먹었다능

  43. ㅇㅇ
    2011/02/27 21:14

    1차인지 2차대전인지 그땐 고립된 병사들이 먹을게 없어서 가죽 군화를 삶아먹었다던데.
    아는게 없으니 맛있는건 놔두고 애꿎은사람만 먹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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