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나가려고 하는 순간, 갑자기 아르바이트생이 와서 이렇게 말했다.
"죄송합니다. 거스름돈 깜빡했습니다."
나는 깜짝 놀랐는데 거스름돈을 받지 않은 게 아니라, 사실 사려고 했던 게 없어서 아무 것도 사지 않고 나왔었기 때문이다.
혹시 착각한게 아니냐고 설명하려고 하자, 아르바이트생은 강제로 편의점 내 사무실로 데려갔다.
"죄송합니다. 사실……."
이윽고 아르바이트생은 사정을 설명했다.
사무실에서 CCTV를 보는데, 내가 매장을 돌아다닐 때 뒤에서 여자 유령이 손짓하는 게 보였다고 한다.
여자는 계속 손짓을 하며 내 뒤로 접근했고, 매장을 나가려고 할 때 나를 붙잡으려고 했던 모양이다.
뭔가 큰일이라고 생각되어 아르바이트생은 나를 불렀던 것.
쉽게 믿을 수 없는 이야기라서 네네 거리며 적당히 넘겼지만.
아르바이트생에게 이야기 듣는 동안, 사무실 모니터에 누군가를 원망하며 CCTV를 바라보는 여자 얼굴이 보인 건 절대 말할 수 없었다…….
2008/08/09 11:05
오오.. 1등이다.
CCTV로 보이는 원망스런 얼굴.... 무섭겠네요.
그 후에 어떻게 나갔을까요. 오전까지 기다리나? 아님 뒷문?
2009/08/04 09:51
먼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오
2008/08/09 11:06
오싹하네요,
편의점 괴담이 많이 생기는 이유는 뭘까요,,,?
2010/06/13 19:26
사람들이 자주 애용하고 한 밤중까지 하니까 그런 것이 아닐까요?
그리고 의외로.. 인적 없는 곳에서도 잘 발견할 수 있는 가게이기도 하구요;;
2008/08/09 11:10
소름이 쫘~~
2008/08/09 11:18
오, 순위권!
알바생은 그거 어떻게 견딜려나요...?
2008/08/09 11:26
아싸5위
무섭다
2008/08/09 11:36
그걸 너무 담담하게 말해주는 알바생이 더 무서워요--
2008/09/19 21:32
능력자 알바생?
2009/07/16 10:52
알바생도 보통은 아닌듯..'ㅁ';;
2009/07/26 12:45
알바생 나중에 어떻게 되려고..;;
2008/08/09 12:35
순위권인가?;;
그렇다면 유령은 알바생을 미워했던 건가요?
자신을 미워했던 걸까요?
2008/08/09 12:51
뜨끈뜨끈한 글~
졸려서 꾸벅 꾸벅 졸고이썻는데
잠이 확~ 깨네요~^^
2008/08/09 14:10
무..무섭네요 ,, 이번 여름은 걱정없을듯ㅋㅋ
2008/08/09 14:54
알바생은 어떻게 할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8/08/09 14:56
헋;
2008/08/09 18:07
주인공을 흠모했던 편의점알바생이 자신의 친구에게 부탁해서
주인공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려는...?
2008/08/09 19:58
알수없는 알바생의 미래 ㅠㅠㅠ 안타깝네요
세상에 믿을 귀신 하나도 없어// ㅠㅠㅠ
2008/08/09 20:58
우왕크굳ㅋ
2008/08/09 21:00
요번엔 제가 퍼간곳으로 사이트가 제대로 나오나요?..
2008/08/09 22:26
드디어나왔네요 아직까지 따끈따끈
2008/08/09 22:36
나는 깜짝 놀랐는데 거스름돈을 받지 않은 게 아니라 보다는
나는 깜짝 놀랐다. 거스름돈을 ----
이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
근데 그 여자 귀신 뭡니까...
2008/08/09 23:12
요즘뭐 편의점강도라던가 하는게 많아서 생긴거 아닐까요?
뭐 내용은 그쪽이랑 연관없는듯 'ㅅ';;
2008/08/09 23:48
원인을 순식간에 알았어
cctv는 귀신을 속일수 없었떤겨 ㅋㅋ
2008/08/09 23:50
편의점 괴담이 종종 생기는건 편의점의 특성상 24시간 운영을 하기때문이라던지 어두운 밖과 대조되는 밝음 이라던지.. 뭐 그런 여러가지 이유 아닐까요..
자는 사람 놀래키는건 식상하니까.. 깨어 있는 사람들을 놀리고 싶어하는 귀신이라던가... -_-;;
2008/08/10 01:02
귀신님과 잘되길 빌어요
라고
레쓰비 선전이 떠오릅니다
2008/08/10 08:45
주인공을 데려가려고 했는데 알바생이 그걸 막아서 원망했던 건 아닐까요? 그 후로 알바생 어떻게 됐을까...
2008/08/10 09:59
불쌍한 알바생 T_T
2008/08/10 11:05
좋으시겠다....아 부럽다.... 나도 귀신한테 사랑받고 싶다... 만날 목졸리는데...
2008/08/10 14:38
귀신이라기엔 뭔가 이상한 놈인걸요?
어찌보면 반전같긴 한데..
어쩌면 마지막 주인공이 본 여자 유령처럼 보이는 것은 그냥 손님일지도.
만약 카운터가 비었으면 주변의 CCTV를 찾아보게 될 것 같은데요.
그렇지 않더라도.. 그렇게 만들면 되죠. 사전약속으로.
그럼, 알바생의 완벽한 시나리오에 주인공은 넘어가버린 겁니까? 큭큭..
구차한 방법이네요.
2008/08/10 18:14
그 알바생 이제 죽었네.
2008/08/11 19:06
카운터에도 감시카메라모니터가 있나요?
아니면 알바생은 귀신이 보이는것임?
2008/08/12 10:54
무섭네요 ㅎㄷㄷ;
2008/08/16 08:31
왠지 좀 무섭네여
2008/08/18 02:10
귀신이 아니라 손님이였던것 같은데요...;;
알바생은 그냥 여자한테 작업칠려고 붙잡은듯
2008/08/18 16:53
오늘밤은 불면증일것같은...으~ -ㅇ-;;
2008/08/18 17:25
나는 신 예슬. 1년전에 죽었다. 이 마트에선 멋있는 남자들이 있다.
이 마트에 오는 남자들을 따라다니는데. 오늘도 멋진 남자가 왔다.
그런데 그 망할놈의 알바생이 망쳤다.
그놈 잘때보자.
2008/10/08 15:25
산소님 뭔가쩌는듯 ㅋㅋㅋ
2008/08/27 12:41
그 귀신 심심했나보네요
2009/01/13 19:35
알바생은 매너없이 여자의 생각을 무시해 ㅎ
2009/07/01 21:24
난 주인공귀신여자다
날도 날이라 너무더워서 편의점에갔다.
라디오를 듣던중
어떤남자가 물건은 안사는대 몰래훔치는것을보았다
근대 알바생은 그걸모르는것같아 알려주려고했다
그러나 나를 보지못했다. 뭐 당연한거겠지
하지만 나는 포기하지않고 그나쁜놈의 뒤로가서 잡으려했다
근대 눈치를챈지 알바생이 멈추어세웠다.
2009/08/30 08:23
사무실로 데리고 들어가길래 무슨 소리를 하고 있나 엿듣고 있는데
편의점 알바가 내가 그 남자를 홀리려고 쫓아다녔다는 듯이 말하고 있었다.
'야, 이 멍청한 알바놈아, 주머니를 뒤지라고'
나 살다살다 저렇게 멍청한 자식은 처음이다.
게다가 저 남자는 정말 못생겼는데, 나도 눈이 있다고. 억울해서 CCTV를 노려봤다.
2009/08/31 01:23
유령은 노리던 사람에게 자신의 존재를 고발한 것에 대해서 이제 알바생을 원망하게 되는거죠. 화자는 유령이 알바생에게 옮겨갈 것임을 직감했지만, 차마 그걸 알려주지는 못하는 것이고요.
2010/03/16 19:10
이야기는 어떻게 올려요?
2010/05/01 22:17
..공포의 크리티컬
2010/05/07 23:09
맨날와서이젠무섭지도안다 아쫌꺼리라고대낮에도오니?
2010/06/19 19:38
이건별류
2011/01/18 14:36
이런 요망한 것!
2011/02/08 01:32
아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