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 전에 세상을 떠난 시어머니는 매우 온화하고 품위있는 사람으로 며느리에게도 상냥한 사람이었다.
하지만 시아버지는 반대로 완고하고 고집이 센 사람이었다.
언제나 며느리의 행동에 불평이었는데, 그 중 된장국에 가장 민감했다.
"할멈이 해준 된장국하고 천지차이야! 이걸 먹으라고?!"
매일 며느리에게 고함치는 시아버지.
어느 날, 참다못한 며느리가 시아버지에 드리는 된장국에 몰래 살충제를 뿌렸다.
그 된장국을 맛 본 시아버지가 한마디.
"그래, 바로 이맛이야! 할멈이 해준 된장국이랑 똑같네!"
2008/01/30 09:03
아앗...
왜 웃음이 자꾸.. 크크크큭...
우왕 처음으로 1등;ㅁ;
2008/12/18 23:35
근데- 음 할멈이 해준 맛이 저맛이면... 앞으로도 아무리 뿌려봤자 팔팔하게 사시는 거네요? ㄱ=;;;
2009/04/12 20:22
시아버지:근데 뭐넣엇어?
시어머니:살충재.
시아버지:ㅇㅋ 생으로 먹어봄
시어머니:잠시 라이터대고
시어머니:빠이어!
2009/04/14 15: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렉님 아놔 ㅋㅋㅋ
2009/05/24 23:07
아놔 제목만보고 예전에읽었던 웃긴이야기에서어떤할머니가 강가에서 빨래하는데 된장이떠내려와서 그걸로국끓였는데 알고보니 강 상류에서 할아버지가싼똥 이였던게 생각나서 순간 푸푸푸풋;;;;
2010/01/16 18:28
시어머니:어? 시아가야 나랑 동맹을하자꾸나^^
며느리:네?
시어머니:내가 살충제를 더넣을께.. 너두 더넣어라^^
며느리:네~^^
이렇게 막장이 시작됐다.......
왜 너는나를 만나서~~ 왜나를아프게만해~~ 내모든걸다주는데~~'''''♪
2010/03/25 13:41
결국시어머니는시아버지를살해할목적으로
살충제를된장국에넣엇는데,
살해되지않아서오히려시어머니가자살한게아닐까..
라는조심스러운추측을해봅니다<-.
2010/05/22 22:22
할배가 노망이났나?
2011/08/09 15:16
ㅋㅋㅋ 살충제를먹어도 살수잇다니 세상에이런일이에 보내야갯냌 근대 왜계속웃기짘ㅋㅋㅋㅋ
2011/11/08 18:08
나 이 이야기 알아요><
2008/01/30 09:04
헉 ㄷㄷㄷ 그럼 온화한 시어머니께서... ㄷㄷㄷ
2008/01/30 09:05
저 순위권인가요?!!!!!!!!!!!!!! >_<
2009/02/21 21:32
시어머니나 며느리나둘다똑같은인물이네요머 누굴탓하겠나여 에혀
2009/08/19 11:55
온화하신 시어머니께선
맛잇는 살충제를 시아버님게 드렷다는??
이건 괴담축에 속하는 황당 웃긴 이야기
2008/01/30 09:10
끓인 것을 직접 먹는 것보다 뿌리면서 흡입한 분이 먼저 가셨군요.
나머지 가족들은 이미 내성이 생긴듯 하군요.
복수를 꿈꾸는 자의 스트레스는 생명을 앗아갈 정도인 것도 알 수 있네요.
2008/02/01 07:42
....왠지 동감합니다(..)
2008/02/10 12:45
뿌리면서 흡입한 거였군요=ㅅ=;
2008/03/09 13:43
오호 .. 거슬러 올라가 시어머니도 같을 일을 겪었을 지도 -┌ .. 아마 저 시아버지의 어머니는 빨리 돌아가셨을 겁니다.
2008/01/30 09:31
오랜만에 뭔가 흥미가 동하는 이야기네요
2010/04/24 19:41
이름만 살충제지만 사실은 엄청나게 비싼
천연 조미료 였다... 그래서 시어머니가 자기 몸으로 돈벌
어서 살충제라는 천연 조미료 삼
2008/01/30 09:54
ㅋㅋㅋㅋㅋㅋㅋ 쩌네
2008/01/30 10:20
10위안에는 들었구나~내 기준에서 순위권ㅇ ㅋㅋ
2008/01/30 10:25
ㅎㅎ 태그분류가..바로 이맛이야...ㅎㅎㅎ 더링님 센스는 정말!! ㅎㅎ
2008/08/02 09:29
저도 거기서 피식.....ㅋ
2008/01/30 11:04
ㅋ 반전이 잇엇군요
2008/01/30 11:44
할멈이 무섭네요...
그럼 할멈도 할배를 죽일려고?<<
2008/01/30 12:19
그 할배 용케 살아있네
2008/01/30 12:26
무선 이야기가 아니라 블랙 유머 ㅋ
2008/01/30 12:33
노인네 식성 까다롭기는....
2008/02/02 19:19
ㅋㅋㅋㅋㅋ공감합니다
2008/02/03 10:49
ㅋㅋㅋㅋ
2008/02/06 19:33
우왕ㅋ굳ㅋ
2008/01/30 12:41
-_-;;;;;;;
2008/01/30 13:21
얼마나 성격이 그랬으면 오죽 살충제를 뿌렸겠어 ㅠㅠ ㅋㅋ
2008/01/30 13:27
ㅋㅋㅋㅋ시어머니의 엄청난 맛의 비법!!!!!!!!1
2008/02/10 12:46
또 대박 팔리겠군요, 이 비법서.ㅋㅋㅋ
2008/01/30 14:09
할머니 멋지시네요...ㅋ
몇년째 눈팅만 하다가 댓글 남겨봅니다^^
2008/01/30 14:37
왜 유독 된장국에만 살충제를 뿌렸을까요. 맨날 된장국만 하는 것도 아니었을테고 이왕뿌리는거 다른 음식들에도 뿌렸으면 더 빨리 보낼수있었을텐데요 ㅎㅎㅎ
2008/01/30 15:04
펑펑 터져버렸어요 ㅎㅎ 학교에서 선생님께서 해주신얘기가있었는데.. 어떤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죽이려고 매일 매니큐어묻은손으로 쌀을씻어서 밥을해드렸다고 하더라고요.. 그 시어머니가 돌아가시고나서 시체 부검을하니까 몸속에 매니큐어가... 듣고당황스러웠는데 음.. 살충제라...
2008/02/10 12:47
굉장하네요, 그 며느리-ㅂ-;;
CSI 시청이 필요하군요.ㅋ
2008/08/07 17:54
CSI뉴옥에서
무슨 일본인이 차린 이상한 가게에서 났던 사건과 비슷한...ㅋ
2009/02/20 23:02
차라리 메니큐어를 통째로 넣지 ㅋㅋ
2008/01/30 16:03
역시, 바로 이 맛이야!!! -_-!
2008/01/30 16:11
어머님의 손맛 살충제.
2008/01/30 16:15
왜 하필 살충제였을까 하는 의문이...? 다른 것을 넣을 수 도 있었을 텐데... 락스라던가.. 세제라던가... 시어머니와 며느리 취향이 같으신듯....
2008/02/10 12:48
그래서 시어머니가 이 며느리를 맞아 들인 겁니다.ㅋㅋㅋ
2008/01/30 17: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이야기 뭐야 ㅋㅋㅋㅋㅋ
2008/01/30 17:28
살충제첨가 된장국 맛 없을것 같은데....
2008/01/30 17:29
괴기스럽군요. 으웩
2008/01/30 17: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집행인님 너무 진지하게 분석하고 계셔
2008/01/30 18:41
끓인 후에 고명처럼 뿌렸을까요,
끓이면서 조미료처럼 뿌렸을까요..
갑자기 궁금해지는군요 -
2008/02/10 12:49
갑자기 저도 궁금해지네요.ㅋ
2009/04/06 13:21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2008/01/30 19:35
ㅋㅋ 이거 웃어야 하는건가;;;
2008/01/30 20:02
살충제니 살인이니 보다도 그 된장국 맛에 눈길 이감
2008/01/30 21:25
오오..
다음번에 살충제를 넣어서 된장국을 한번 끓여봐야겠군요.
2008/01/30 21:26
에, 어떤사이트에서 이와 비슷한 글을 봤다죠
그쪽에서는 녹약으로 국을 만들었다는..[..]
2008/01/30 21:27
...[수정]
농약<<
2008/01/31 04:53
살충제 뿌려 저정도면...
농약을 뿌렸다면 장사해도 되겠네...
얼마나 맛있을까?
2008/01/30 22:20
무서워져서 내리다가 바로 이맛이야 보고 김빠졌습니다 ㅋㅋ
어머니의 손맛은 바로 살충제였던 것입니다!! 가문의 비밀!!<응?
2008/01/30 22:24
일본 괴담답네요...
2008/01/30 22:46
더링님, 웃으라는 거죠...? 아...ㄲㄲㄲㄲㄲ;;;;;
2008/01/30 22:56
아 미치겠네ㅜㅠ 바로 이맛이야! 래ㅋㅋㅋ 맛의 비결은 살충제ㅋㅋㅋ생각할수록 너무웃ㄱ..ㅋㅋㅋㅋ
2008/01/31 06:31
웃으면 안되는데..하면서도 푸하핫..하고 웃음이 터지더라는..
참.어제부터 MBC에서 어린이용 괴담애니를 하더군요. 무슨 여사의 문방구..였던가...?
2008/01/31 08:16
흑장미 부인의 문방구 말씀하시는 건지요?
2008/01/31 07:41
방금 네이버에서 뉴스를 입수 했습니다..
일본에 수입된 중국산 냉동만두에서 살충제가 검출돼 일본사회가 발칵 뒤집혔다.
<<<라는 군요..
이거...실화괴담에 가까운걸요? 실제로 요리에 살충제를 쓰는군요.-_-a
2008/02/10 12:50
일본이든 중국이든 둘 중에 하나가 벌레 잡는다시고 뿌린 게 분명해요.ㅋ
중국은 불쌍하네요. 여러모로 맨날 욕만 먹어.ㅋㅋㅋ
2008/01/31 08:58
오오..
그럼 할머니도 할아버지를 죽이려다 먼저 간건가요?
그나저나 살충제라니..
아직 살아계신 할아버지가 더 신기;;
2008/01/31 09:48
음... 그렇다면 시어머니는 ..... 벌레?
2008/01/31 14:32
이야 할아버지 진짜 어떻게 지금까지 살아계신건지
2008/01/31 16:56
원래 욕많이 먹으는 사람이 오래산다고 했어요 ㅇ_ㅇ;;
2008/01/31 22:45
며느리도 모른다는 시어머니의 손맛이 이곳에 있었군요.
괴담보면서 광폭한 것은 정말 처음이네요 허허허
2008/02/01 12:01
세상에 이런일이 156화 살충제 먹는 할아버지!!!
전 왜 이런게 생각날까요-ㅂ-;;;
2008/02/10 12:51
으하하하;;;
2008/02/01 15:13
우리사회 이야기같아여..왜 맛있다는 음식점가면
사실...거의 미원이라고 보면 됩니다..안그런 집도 있지만
노하우라고 하지만 거의 그 노하우가 미원이지요..쩝
미원맛이 입에 배어 있다는..느낌...이
2008/02/10 12:52
몸 안 좋을 때 한 번 먹어보세요. 지대예요. 미원맛이 입에 한가득 느껴져요.-ㅅ-;
2008/02/01 15:15
ㅋㅋㅋ그런가요, 저도 살충제 뿌려서 먹어볼까요ㅋㅋㅋ
2008/02/01 20:56
할아버지가 바퀴벌레였나 보네요
살충제를 드시고도 안 죽다니.
뭐야..?
산에서 은둔하면서 수련이라도 몇십년 하신건가..?
2008/02/01 23:12
보통 바퀴벌레는 살충제 먹고 죽지 않나요 --;
그 할배 참 명줄도 질기군요.
이제 며느리는 사랑받겠네요.
2008/02/02 12:33
할아버지 등뒤에서 용이 솟아나면서
천하일미..라는 한자가 뜨지않을까요.
눈이 번뜩 뜨이면서
" 그래, ! 바로이맛이야! "
라던가...
2008/02/10 12:52
저랑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이 여기 계셨군요.ㅋㅋㅋ
2008/02/12 18:52
갑자기 배경이 산천으로 바뀌고 할아버지 안구에 섬광이 일면서 "오, 그래! 이것이 내가 찾던 맛이야! 대지의 향기가 느껴지는군.." 하고 외치는게 상상됩니다. 밑에 자막으로 '미미(매우 맛있음)' 이라고 뜨고 말이죠.
2008/02/02 14:25
조낸웃기네여 잠들수 없는 밤의 웃긴이야기
2008/02/03 01:49
ㅋㅋㅋ 웃기빈다 .
2008/02/04 13:20
오!! 무셔~
2008/02/10 12:53
시어머니가 귀여우시네요;;;ㅋㅋㅋ 아니면 진짜 맛있게 만들려고 아름다운 마음에서 첨가하신 걸지도 모르잖아요.-ㅂ-
2008/02/17 16:21
퍼갈게요,
2008/02/22 17:12
그럴리가 없잖아요...ㅋㅋ
2008/02/24 18:32
웃기긴 합니다만... 시어머니의 이중성을 보니... 한편으론 무섭습니다...
2008/02/26 16:42
이거이거...
시어머니 무슨 모기향 뿌리셨나요?
에프킬라 오렌지향? 아님 향기없는거??뭐 요즘 가지가지 나왔는뎁
이거 무슨 종류냐에따라서 맛이 달라지고 그러는거 아닌가...?
2008/02/27 17:38
할아버지가 독 내성을(를) 마스터 하셨습니다-_-
2008/03/03 18:52
새콤달콤 사과맛 살충제 ^^
2008/03/20 18:35
할아버지 무적?
2008/03/21 03:49
저할아버지 세포는 하나하나가 곰벌레로 되있는듯 ㄷㄷ
2008/03/22 18:48
으흑..너무 웃기다ㅋㅋ
2008/03/22 18:49
퍼갈게요ㅋㅋㅋㅋㅋㅋ 아 힘들어ㅠㅜ
2008/03/31 21:44
무서운 이야기 가 아니었넹??
ㅋㅋ
괜히 긴장했당 ㅋㅋㅋ
.
.
2008/04/04 20:33
괺히 쫄앗다..
ㅋㅋㅋ 간만에 웃엇다 ㅋㅋ
2008/04/24 17:52
ㅋㅋㅋㅋ<
2008/06/06 21:30
ㅋㅋㅋㅋ 섬뜩하다고 해야되나
웃기다고 해야되나.. 이것참 ㅠㅠ
2008/06/09 19:41
섬뜩하지만
조금 웃긴?ㅋ
2008/07/11 01:04
살충제만 좋아하는 노인이라서 넣엇지
기본적으로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잘못없다.
2008/07/20 18:04
ㅋㅋ
2008/07/20 18:04
오옷!오랜만에 제대로된 된장국을..
2008/08/01 16:03
그 며늘아가가 그랬단 말이지!!!
허허허, 어쩐지 그거 먹으면 모기에 안물리더라
2008/08/16 15:05
된장국 밑에 낯선남녀랑 제목하고 합쳐져서 된장남녀라봤음 ㅋㅋㅋㅋㅋ
2008/10/09 20:18
어째서일까요
웃대의 일명 ' 종나좋군 ' 이 떠오르는 저는... ㅠㅠ
할아버지는 유행의 선도두자였던겝니까ㅠㅠ
2008/10/18 18:06
할아버지 입맛 독특하셔..ㅇㅂㅇ
2008/11/09 14:43
할아버지께서 식성이 참 독특하시네요.
2008/12/14 07:50
과연 맛이 어떨까??한숟가락 먹어 보는 건 괜찮겠지??그나저나 몇통을 들이부었을라나...
2008/12/21 19:52
친절한 금자씨...
2009/01/06 06:24
30년간 살충제만 먹어오신 살충제의 달인, '시아버지'를 모셔보았습니다.
2009/01/07 14:26
우오오오 무려 100번째네요+_+
상품같은것은..??<은근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수제잡니닼ㅋㅋ"
2009/02/23 18:47
내성 10 찍었내...
2009/03/21 14:31
살충제로 내공을 쌓으시나
2009/04/14 21:26
할아버지는 살충제를 좋아하시는군....;;;;
2009/04/27 14:52
살충제넣은 사람은 시어머니인데 왜 먼저 죽었지..
2009/06/13 15:09
할멈도 힘들었군아..
2009/07/12 07:33
살충제에 내성이 생겨 건강해진 몸으로 무병장수하셨다는 시아버지의 이야기..
2009/07/22 14:06
시아버지: 밥 내놔
시어머니:알았어 자 된장국
시아버지: 고마워 냠냠냠
시어머니: 이건 살충제 넣은 것인데
시아버지: 고마워 냠냠^^
2010/05/14 20:58
살충제의위엄
2010/06/22 17:35
살충제 넣은 된장이 장맛이네
2010/06/27 10:53
사실 살충제인줄 알고 넣었던건 조미료ㅋㅋㅋ
2010/12/17 22:43
사랑이 식었어...
2011/01/12 09:56
흐엑. 된장국 먹고 있어요!
병원 갈까요?
ㅠ.ㅠ
>0
2011/04/11 22:30
으악ㅋ
퍼갑니다.
2011/09/03 20:31
알고보니 맛좋은 후시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