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13 14:15

궁중요리사

임금님께 세계 최고의 요리를 만들라고 명을 받은 궁중요리사들.

하지만 임금님은 전 세계의 진미에도 만족하지 않았고,
오히려 화를 내며 궁중요리사들을 처형해갔다.
마지막에 홀로 남은 요리사는 '내일은 내 차례인가' 하고 고민하고 있었다.

달빛이 그를 비춘다.
임금님을 만족시키려면 평범한 재료로는 안 된다.
어떡하지? 시간이 없다.

수많은 고민 끝에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부엌칼을 들고 서둘러 재료를 구하러 갔다.
그리하여 요리사는 최고의 먹이를 먹으며 제멋대로 사육된 최고의 돼지고기를 손에 넣었다.

하지만 그 요리를 임금님이 입을 대는 일은 영원히 없을테지.

붉은 돼지

헉,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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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0월 나는 그 사람] 꿈 많은 요리사, T고객 유은영씨

    [T WORLD] T타임 매거진 2007/10/16 17:37

    어릴 땐 꿈이 참 많이도 바뀐다. 대통령, 과학자, 의사, 선생님, 간호사, 요리사…… 어린이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졌다는 걸 뽐내기라도 하듯 일주일도 안 되어 바뀌던 꿈은 어느 순간 업데이트를 멈춘다. 그리고 목표 없는 맹목적인 공부와 성적에 맞춘 진학, 돈을 위한 취업,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나면 내 꿈이 과연 무엇이었나 되돌아보며 한숨을 쉬게 된다. 하지만 어린 나이부터 요리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여 결국 호텔 요리사의 꿈을 이룬 유은영씨(23)..

  1. SECRET
    2007/10/13 14:29

    이야, 뭔가 오싹합니다^^;;

  2. 시크렛
    2007/10/13 14:40

    임금을 죽였군요;;;

  3. trick
    2007/10/13 14:58

    앗 저것은...붉은 돼지?

  4. 슴가in
    2007/10/13 14:59

    짤방의 압박 ㅋㅋㅋ

  5. 비극
    2007/10/13 15:35

    뭔가 비극적인 결말이군요

  6. 난 영은이가좋아염~
    2007/10/13 16:00

    그 잘먹고 잘자란 돼지가 바로 임금이었군요 ㅎㅎ

  7. 쿠로삥
    2007/10/13 18:52

    ....오늘밤 저 잡으러 오는겁니까?!!!ㄷㄷㄷ

  8. 윈드토커
    2007/10/13 19:14

    임금님을 싹둑 요리하다니...
    기름기가 좔좔좔 흘러서 느끼할듯 하네요

    • 조글망
      2007/10/14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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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 적극동감이네요

    • 쿠쿠
      2011/11/08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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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쳐먹고 잘사육된 돼지 맞네.사형당한 요리사들이 마직막에 이렇게 말했나 "원수를 갚아주십시오." 맷날 의자에 앚아 쳐놀고 쳐먹은 잘먹고 잘사육된 돼지가 임금이네,뭐.

  9. Elda
    2007/10/13 19:35

    이야.... 죽기 전에 죽여라, 라는 걸까요(...)

  10. 그레아
    2007/10/13 19:59

    살기위해서!;ㅁ;

  11. 토정
    2007/10/13 21:06

    겨우 요리사밖에 안되는 신분으로 임금을 어떻게 죽였을까?...
    하도 포악해서 반란?...

  12. 토정
    2007/10/13 21:16

    요즘 실화괴담은 안올라오네요... 더링님 바쁘신듯...
    저도 투고해볼 이야기가 몇개 있는데...
    한다한다 하면서도 못하고 있네요...

    • 더링
      2007/10/13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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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송합니다.ㅜㅜ
      중간고사을 앞두고 학점에 신경쓰다보니
      실화괴담을 업데이트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오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천류월
      2007/10/1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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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링씨학생이었어요? <
      전.. 직장인인줄.... (..)

  13. 개념이 뛰쳐나갔다.
    2007/10/14 00:20

    와우 임금이 최고의 먹이를 먹으며 제멋대로 사육된 돼지ㅋㅋㅋㅋ 딱인데요?

  14. Kmc_A3
    2007/10/14 12:11

    임금의 저 살... 살...![?]

  15. 앤지
    2007/10/14 12:41

    저기... 궁정이라는 말을 제가 모르는걸수도 있지만
    궁중 아닌가요?

    아니면 아이 챙피.

  16. Astarot
    2007/10/14 21:13

    다른 분들 댓글 읽고 나서야 뭔 소린지 파악했습니다ㅠㅠ 이렇게 독해력이 딸려서야;

  17. cojette
    2007/10/14 23:22

    아아..짤방이..짤방이...T_T

  18. 남궁코난
    2007/10/15 00:23

    대략.. 삼국지의 동탁처럼.. 불붙이면.. 3일 밤낮을 불타는건 아닌지..

  19. 헐.
    2007/10/15 08:02

    불쌍한 임금님..ㅠ

    그러게 소식하시지않구

  20. 류자키
    2007/10/23 18:42

    누가 뭐래도 최고의 고기재료는 인육일테니 ..

  21. 샬망
    2007/10/25 00:13

    인육이 그렇게 맛있다던데 ...
    근데..
    저요리는그럼 누굴위해만든걸까요 -_-?

  22. 햄짱
    2007/11/12 22:07

    -_-;;

  23. 된장할매
    2007/11/25 20:01

    돼지나라의 요리사 였군요

  24. 이웃집토토로
    2007/12/11 14:36

    임금이 애초부터 음식엔 관심이 없었고 무조건 요리사들을 처형했다는 의미로 생각해도 무섭군요

  25. 김지현
    2008/02/15 17:58

    퍼갈께요,

  26. 잇링
    2008/02/25 13:59

    아;;;아노,,저걸 누가 먹죠..??(혹시 지금먹고있는음식이..<-틀리다)

  27. 모리스
    2008/06/13 15:42

    붉은돼지 저도 봤어요.

  28. 요리왕
    2008/07/03 23:24

    비룡은?

  29. 늑대와 향신료
    2008/07/29 00:41

    제 생각엔
    저 임금은 세상의 모든 음식을 먹었으니까
    임금의 몸만큼 맛있는건 없지않을까요-??

  30. 1305
    2009/01/29 17:20

    태그가오타났어요..궁정요리사->궁중요리사

  31. 1305
    2009/01/29 17:22

    아니..내가틀렸나..?

  32. 달빛천사
    2009/03/21 14:43

    ...왠지 좀 잔인한.. ㅇㅅㅇ???

  33. 회아니면 안먹는거 몰라?
    2009/04/30 20:01

    머리잘린 임금님이 말했다 더 얇게 썰어

    • 시오2
      2012/01/26 12:00
      댓글 주소수정/삭제

      그리고 난 튀긴거 보다 구운게 좋아
      이왕이면 포도씨유를 쓰면 좋겠군

  34. 임금
    2009/05/05 16:13

    흠흠... 맛있는걸?

  35. 임자있는 그를 사랑하고있는 소녀
    2009/06/15 20:14

    제멋대로 사육된 최고의 돼지고기가 임금이었군요!(흠!흠!ㅋㅋㅋ)

  36. KAITO!!
    2010/02/25 16:28

    헑 ㅠㅠ이거 뭐 악식녀 콘치타도아니고 !!

    • 시나모리
      2010/08/28 14:33
      댓글 주소수정/삭제

      아...메이코가 부른 악식녀 콘치타말이군요.
      하지만 콘치타는 지가 스스로 제 몸 먹지 않았나요?

  37. 연이퀸
    2010/04/13 20:11

    하긴..임금님이였으면 여태동안 많이~최고급요리를 먹었을테니깐...ㅎㅎ

  38. 무서운글의답변인의매니저의친구의동생의원수
    2010/06/14 23:25

    더이상임금이아니라되지고기다!~

  39. 온누리
    2010/12/23 20:20

    헉.....

  40. 개초딩(개념모드)
    2011/01/21 09:56

    트랜스지방함유생각하는그이상%

  41. 임금은돼지였다!!!
    2011/01/26 17:33

    임금님은 돼지였던것????

  42. 인간이랑긔
    2011/03/19 15:16

    제대로사육된=임금의 인생
    그는입에못대겠지=죽었음

  43. asdf
    2011/04/11 22:28

    으아.. 무섭네요ㅋ
    뭔가 맘에 드는 결말이군요;;
    퍼갑니다~

  44. 00
    2011/12/23 15:34

    죽을 죄를 마구 짓던 임금은 결국 돼지와 함께 죽었군요

  45. 혜민
    2012/02/20 00:01

    불쌍한 임금님 ..ㅜㅁ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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