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임금님은 전 세계의 진미에도 만족하지 않았고,
오히려 화를 내며 궁중요리사들을 처형해갔다.
마지막에 홀로 남은 요리사는 '내일은 내 차례인가' 하고 고민하고 있었다.
달빛이 그를 비춘다.
임금님을 만족시키려면 평범한 재료로는 안 된다.
어떡하지? 시간이 없다.
수많은 고민 끝에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부엌칼을 들고 서둘러 재료를 구하러 갔다.
그리하여 요리사는 최고의 먹이를 먹으며 제멋대로 사육된 최고의 돼지고기를 손에 넣었다.
하지만 그 요리를 임금님이 입을 대는 일은 영원히 없을테지.

헉,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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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나는 그 사람] 꿈 많은 요리사, T고객 유은영씨
[T WORLD] T타임 매거진 2007/10/16 17:37어릴 땐 꿈이 참 많이도 바뀐다. 대통령, 과학자, 의사, 선생님, 간호사, 요리사…… 어린이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졌다는 걸 뽐내기라도 하듯 일주일도 안 되어 바뀌던 꿈은 어느 순간 업데이트를 멈춘다. 그리고 목표 없는 맹목적인 공부와 성적에 맞춘 진학, 돈을 위한 취업,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나면 내 꿈이 과연 무엇이었나 되돌아보며 한숨을 쉬게 된다. 하지만 어린 나이부터 요리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여 결국 호텔 요리사의 꿈을 이룬 유은영씨(23)..
2007/10/13 14:29
이야, 뭔가 오싹합니다^^;;
2011/07/19 19:27
"내일은 내가 궁중요리사~ㅋ"
2007/10/13 14:40
임금을 죽였군요;;;
2007/10/13 14:58
앗 저것은...붉은 돼지?
2007/11/11 20:09
이야 그 유명한 '붉은돼지'를 보셨군요!
반가워요 ㅋㅋㅋㅋ
2010/08/10 20:19
서... 설마 저것은 임금고기?
2007/10/13 14:59
짤방의 압박 ㅋㅋㅋ
2007/10/13 15:35
뭔가 비극적인 결말이군요
2007/10/13 16:00
그 잘먹고 잘자란 돼지가 바로 임금이었군요 ㅎㅎ
2007/10/13 18:52
....오늘밤 저 잡으러 오는겁니까?!!!ㄷㄷㄷ
2007/10/13 19:14
임금님을 싹둑 요리하다니...
기름기가 좔좔좔 흘러서 느끼할듯 하네요
2007/10/14 20:51
이야, 적극동감이네요
2011/11/08 19:30
잘쳐먹고 잘사육된 돼지 맞네.사형당한 요리사들이 마직막에 이렇게 말했나 "원수를 갚아주십시오." 맷날 의자에 앚아 쳐놀고 쳐먹은 잘먹고 잘사육된 돼지가 임금이네,뭐.
2007/10/13 19:35
이야.... 죽기 전에 죽여라, 라는 걸까요(...)
2007/10/13 19:59
살기위해서!;ㅁ;
2007/10/13 21:06
겨우 요리사밖에 안되는 신분으로 임금을 어떻게 죽였을까?...
하도 포악해서 반란?...
2007/10/13 21:16
요즘 실화괴담은 안올라오네요... 더링님 바쁘신듯...
저도 투고해볼 이야기가 몇개 있는데...
한다한다 하면서도 못하고 있네요...
2007/10/13 21:58
죄송합니다.ㅜㅜ
중간고사을 앞두고 학점에 신경쓰다보니
실화괴담을 업데이트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오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07/10/16 16:19
더링씨학생이었어요? <
전.. 직장인인줄.... (..)
2007/10/14 00:20
와우 임금이 최고의 먹이를 먹으며 제멋대로 사육된 돼지ㅋㅋㅋㅋ 딱인데요?
2007/10/14 12:11
임금의 저 살... 살...![?]
2007/10/14 12:41
저기... 궁정이라는 말을 제가 모르는걸수도 있지만
궁중 아닌가요?
아니면 아이 챙피.
2007/10/14 15:20
혹시나 해서 찾아 보았는데
요리에 대해선 궁중이 맞다고 합니다.^^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 ··· pa%3D%3D
2007/10/14 21:13
다른 분들 댓글 읽고 나서야 뭔 소린지 파악했습니다ㅠㅠ 이렇게 독해력이 딸려서야;
2007/10/14 23:22
아아..짤방이..짤방이...T_T
2007/10/15 00:23
대략.. 삼국지의 동탁처럼.. 불붙이면.. 3일 밤낮을 불타는건 아닌지..
2007/10/15 08:02
불쌍한 임금님..ㅠ
그러게 소식하시지않구
2007/10/23 18:42
누가 뭐래도 최고의 고기재료는 인육일테니 ..
2007/10/25 00:13
인육이 그렇게 맛있다던데 ...
근데..
저요리는그럼 누굴위해만든걸까요 -_-?
2007/11/12 22:07
-_-;;
2007/11/25 20:01
돼지나라의 요리사 였군요
2007/12/11 14:36
임금이 애초부터 음식엔 관심이 없었고 무조건 요리사들을 처형했다는 의미로 생각해도 무섭군요
2008/02/15 17:58
퍼갈께요,
2008/02/25 13:59
아;;;아노,,저걸 누가 먹죠..??(혹시 지금먹고있는음식이..<-틀리다)
2008/06/13 15:42
붉은돼지 저도 봤어요.
2008/07/03 23:24
비룡은?
2008/07/29 00:41
제 생각엔
저 임금은 세상의 모든 음식을 먹었으니까
임금의 몸만큼 맛있는건 없지않을까요-??
2009/01/29 17:20
태그가오타났어요..궁정요리사->궁중요리사
2009/01/29 17:22
아니..내가틀렸나..?
2009/03/21 14:43
...왠지 좀 잔인한.. ㅇㅅㅇ???
2009/04/30 20:01
머리잘린 임금님이 말했다 더 얇게 썰어
2012/01/26 12:00
그리고 난 튀긴거 보다 구운게 좋아
이왕이면 포도씨유를 쓰면 좋겠군
2009/05/05 16:13
흠흠... 맛있는걸?
2009/06/15 20:14
제멋대로 사육된 최고의 돼지고기가 임금이었군요!(흠!흠!ㅋㅋㅋ)
2010/02/25 16:28
헑 ㅠㅠ이거 뭐 악식녀 콘치타도아니고 !!
2010/08/28 14:33
아...메이코가 부른 악식녀 콘치타말이군요.
하지만 콘치타는 지가 스스로 제 몸 먹지 않았나요?
2010/04/13 20:11
하긴..임금님이였으면 여태동안 많이~최고급요리를 먹었을테니깐...ㅎㅎ
2010/06/14 23:25
더이상임금이아니라되지고기다!~
2010/12/23 20:20
헉.....
2011/01/21 09:56
트랜스지방함유생각하는그이상%
2011/01/26 17:33
임금님은 돼지였던것????
2011/03/19 15:16
제대로사육된=임금의 인생
그는입에못대겠지=죽었음
2011/04/11 22:28
으아.. 무섭네요ㅋ
뭔가 맘에 드는 결말이군요;;
퍼갑니다~
2011/12/23 15:34
죽을 죄를 마구 짓던 임금은 결국 돼지와 함께 죽었군요
2012/02/20 00:01
불쌍한 임금님 ..ㅜㅁ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