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고향은 강원도로 학교가 산으로 둘러싸인 산골학교였답니다.
어느 날 친구는 학생주임선생님의 눈을 피해 산속 으슥한 곳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는데, 바람도 안 부는데 담배연기들이 한곳으로 좍- 빨려 들어가고 있더랍니다.
마치 진공청소기처럼.
같이 피던 녀석이 이게 무슨 일인가 싶어서
담배연기가 빨려가는 곳으로 따라가다가 혼비백산했답니다.
담배연기가 빨려가는 곳은 그늘이 져서 빛이 안 들어오는 어두운 수풀 속이었는데,
여자아이 머리만 둥둥 떠서 동그랗게 모은 입으로 담배연기를 빨아 들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투고] 헤카테님
[추신] 미성년자의 흡연은 곤란합니다.
2007/07/20 00:02
처음으로 1등이로군요.
2007/07/21 11:33
축하합니다.^^ 글 올린지 2분만에!
2011/04/24 14:41
얘야....간접흡연은 나쁜거란다 ^^
2011/06/30 12:07
골초 귀신이군여
2007/07/20 00:04
오랜만에 올라온 글이라 그런지
분위기가 독특합니다.ㅎㅎ
2007/07/21 11:33
사실 시간이 없어서 좀 짧은 글로 골랐습니다.
2007/07/20 00:30
어라;;
빨아들이기만 하고 내뱉진 않은듯하군요...
그 귀신 도대체 뭐 하던 귀신이었을까요?''
2009/03/18 22:24
비행청소년인듯;;
2009/08/02 01:49
50년전에가출한 우리동수일듯
2009/08/17 23:13
위에 분 코난 팬이신듯
2010/01/23 22:12
저도코난좋아해요
2010/05/08 13:40
아아...코난..저도 에도가와 코난 팬이에욤~!!
그리고..그 귀신은....
바로!!!!!
주임선생님이였다!!!!!!?
2007/07/20 00:35
엔간히 피고 싶었던 모양.
2009/06/13 23: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네요
2007/07/20 01:13
담배피면서 보고있는 중이었는데 꽤 당황스럽네요;;;;
2007/09/04 18:26
헛 저랑 대명이 같으시넹... 저두 하얀고양이... 전 여자랍니다. 방가워염~ ^^
2009/07/16 13:15
담배 피면서???ㅋㅋ
2009/08/20 23: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9/12/13 18: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양이시리즈 잼있내여....☞☜
2009/12/20 11:57
크아악
2010/01/08 10:23
오빠! 한잔해~
2010/01/23 16:13
으아으으허엏어흫어ㅏㅇ
2010/01/23 21:59
웃기지 못해서 지못미 닉넴아..
2010/01/23 22:04
고양이들이름이색깔에서육체적상태로변했네요
2010/01/23 22:34
크아악오빠으아으으허엏웃기지못해서일더하기일은창문!!!하하하하.......휘잉~~~~
2010/02/11 16:42
잉여잉여
2010/06/12 12:32
쩝너무긴가?
2010/06/12 12:33
gg
2007/07/20 01:25
귀신의 입에서 조망간 부스터가 나올~~퍽퍽....(__)
2008/07/08 18: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7/07/20 01:32
담배 연기가.. 글케 멀리 가나요 ㅡ.ㅡ 어째든 낮에도 귀신이 나오는 군요...
2007/07/20 03:15
하앍 하얀고양이님이랑 같은생각
2007/07/20 05:36
제삿상에 담배를 올려도 되겠군용
2007/07/20 07:19
.....미성년자 흡연...
2007/07/20 08:49
간접흡연이 더 안 좋은데......
2007/07/20 09:15
사춘기 귀신인가...아빠 엄마 귀신한테 반항하는..;;
2007/07/20 10:27
폐가 없어서 안심하고 빨아들.. <-...
2007/07/20 10:31
그 소녀는 간접흡연의 피해를 알리고 싶었던것이였습니다~!;;
...담배 좀 줄여야지...
2007/07/20 11:29
추신의 센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7/07/20 11:54
이런, 담배 못펴서 한맺힌 귀신이었나 ㅋㅋ 저정도면 귀엽네요
2007/07/20 12:55
초자연적 공기청정기로군요..
2007/07/20 14:23
광고 같아요 ㅎㅎ
2007/07/20 14:51
...(슬그머니 담배 내려놓는중)
미성년자 흡연은 나빠요..
..아니, 성인흡연도 나쁘긴 해요;
2007/07/20 16:16
안스러워요. 얼마나 담배가 피고 싶었으면...--;
2007/07/20 22:43
상상하니까 무서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웃기는군요OTL
계속 들이마시기만 하려면 폐활량이 꽤 좋아야할듯;;
2007/07/21 01:56
맛있는건 알아가지고...쯧쯧,그냥 달래지...
이곳 알게된지 얼마 되지 않는데요, 요즘 이곳 이야기 읽는 재미에 눈 텨 나올려 하네요.ㅎㅎ 너무 좋아요~
2007/07/21 10:32
열혈금연지도학생부선생님의 사후학생관리
2007/07/21 13:29
ㅎㅎㅎ여자애...담배가 궁했나봅니다 ㅎㅎㅎㅎ
2007/07/21 16:17
뭔가.. 도시괴담과 비슷한 풍의 ㅋㅋㅋ 글로 읽을땐 약간 웃기지만 실제로 봤다면 기겁했겠죠 ^^;
2007/07/22 23:44
친구분이 하시던게 담배가 아니라 본..
2007/07/23 00:28
간접흡연은 더 안좋아요....
2007/07/24 00:52
얼마나 담배가 그리웟음 간접흡연으로..ㄷㄷ.. 머리만있었다니 폐걱정은 없을듯..ㄱ-;;
2007/07/24 19:58
달링님 안녕하세요
2007/07/26 22:12
...........;ㅁ;금연해야겠어요ㄷㄷㄷㄷㄷ 이거원 무서워서;ㅁ; 이런글을 금연홍보로쓰면 저같은사람들은 금방넘어갈텐데;ㅁ;!!<-음?
2007/08/14 06:17
어휴 ... 그거 한 모금 빨고 ... 다른 사람이 올 때까지의
금단현상을 상상하면 ..........덜덜덜.
2007/08/18 16:20
허거거거거.....ㅠㅠ
다른글은 눈팅만(죄송합니다...)했던 눈팅 수제자인 전
이번만큼은 댓글을 남겨야겠습니다...
저주글...그런거에 속하는것 아니구요.....
사실은요....거짓말이라고 하시지 마시고요!!
그냥...제발좀 믿어주시기를.....
지금 현재 저는 고2인데요....
이학교 명은 가르쳐드릴순 없지만요...
제가 다니는 학교도 강원도 입니다...
그리고....주위에서 소나무가 울창합니다....
산으로 둘러싸여서...항상 남아서 공부할때면
너무 무서운데요....어쩌다가
"잠.밤.기"로 들어왔는지는 모르겠는데...ㅠㅠ
글을 읽는것이 너무 스릴감있더라고요...
그래서 항상 들르는데요....
지금 이 이야기를 듣고 너무 놀랐어요....
저희학교랑 비슷하고요!아니 똑같아요!
이 이야기도 학교전설이랑 비슷하네요..
이젠 학교 못다닐것 같은!!ㅠㅠ
2007/08/22 17:07
둘이 만났을때
둘다 당황 했을 듯 .
아무리 그래도 스스로 미성년자의 흡연이
바람직 하지 않다는 건 인식하고 있었을테니 -_-ㅋ
궁금한게 생겼는데 .. 귀신도 나이를 먹나요? -_- .
2007/10/02 13:11
귀신은 죽을때의 모습이나 자신이 살아생전 뇌리에 가장 인상적으로 남았던 자신의 모습으로 남는대요 그래서 피흘리고 나타나는 귀신이나 소복입고(그 모습이 잴 이뻤던걸까?) 나타나곤 한다던데요
2007/08/27 15:17
무보님의 댓글에 폭소;ㅋㅋㅋ 뭐랄까, 정말 기묘한 느낌이 무섭게 드는 이야기네요. 어린 여자아이라는 이미지와 입을 동그랗게 말았다는 이미지... 진짜 여자아이라면 담배 흡연 따위 할 리가 없잖아;ㅅ;
2007/08/28 14:27
저도 비슷한거 본 적 있어요. 초딩때 샤워하는데 아저씨 귀신이 둥둥-_-; 뭐지...;;;
2007/09/12 20:31
좋은 귀신이네요
우리 몸에 안 좋은 담배 연기를 빨아 들이다니...
귀신이 자기 한 몸 던져 좋은 일 하내요...
2007/12/01 16:55
숲의 요정??
담배연기는 나무들에게 납하효~ 이런거??
근데..목만 있다니 원...
2007/12/18 20:55
그럼 그 목은 대체 누구것일까욘? ㅇ_ㅇ
2008/02/08 22:32
로빈이 얼굴을 피운다음 연기를 빨아들인거임
2008/02/10 15:09
이토준지의 공포만화콜렉션에 나올만한 스토리인가요??
제 머릿속으로 그림이 그려지는군요..
2008/07/08 20:07
이게 최고로 무섭네요~ 우우~~
2008/07/23 21:45
상상 을 해봤는데요 이런 면 어떨까요
나 그렇게 만만한 남자 아니다...
2008/08/19 17:29
쪼끄만한게..벌써부터 담배를!!!
애기가 얼마나 담배가 피고싶었으면 ㅡㅡ; 남의 연기를 훔쳐마시고 있었을까요;;
2010/01/23 22:40
담배연기1세제곱미터당15000원
2010/01/23 22:41
귀신도 자기가 사서 피겠죠?
2008/12/18 11:34
꼴초귀신이구만
2009/01/01 13:10
이토준지스타일
2009/01/26 10:48
그귀신...
왜빨아맜이는걸까요?
진쩌 히얀한 귀신이군요...
2009/05/02 11:21
어릴때 좀 폈나보네 ㅋㅋ
2009/06/06 17:08
담배가 그렇게 피우고 싶었구나...ㅋ
2009/07/20 06:54
담배연기가 빨려들어가 다시 도넛츠 형태로 나왔다는 소문이..
2009/08/08 18:17
흐..흐흥..
뭐, 너 오래살라고 금연시키려한건 딱히 아니다..뭐..
그저..내..내가 담배를 피고 싶었던거야!!
2009/10/18 09:31
왠지 좀 잔인하군요. 머리만 있는 여자아이라.
2009/12/10 22:20
아 나는 귀신인데 담배를 못산다. 오옆에서 애들이 담배핀다. 나도 펴야지 쑤우욱
하 아 좋다.
2009/12/18 22:47
공기깨끗하게해주고 정말 좋은귀신이네 저귀신제발 있기를바람
솔직히 전 담배때문에 코수술로100만원넘게들어간아이임(시1발흡연자들..)
2009/12/26 15:46
부럽다 공짜담배 ㅋ 피고 싶을 때마다 빌붙으면 되는 거 아니야
2010/02/02 20:16
공...공기청정기
2010/02/07 14:52
잡귀인듯.. 싶네요.. 아무렇게 생각하시마시고... 그냥 잡귀다 라고 생각하면됨..ㅎ
2010/03/19 04:40
내말 잘들어라~ 내가어제 참외를 먹었더니 참외롭구나..
2010/07/26 17:19
헉스....
그 여자아이 담배 피우다 폐병걸려
하늘나라 구경하셨나....
(저의 상상 하하하하하;;;)
2010/08/09 08:32
어린아이니까 호기심에..
2010/08/09 08:34
나도어릴땐 담배연기가 좋든뎈ㅋ
2010/12/31 19:47
담배피는 얘들아 담배 한개비 줘라 ㅡㅡ 연기만 빨고 있는거 보면 안 불쌍하디 나쁜 놈들
2011/02/21 22:44
흠.. 언젠가 일설에 사람이 피우는 담배연기에 기나 혼이
조금씩 포함되어 나간다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여자아이가 먹던것은 일설처럼 기나 혼이 아니었을까요?
2011/03/01 13:12
이번에 새로나온 여자머리 진공청소기인가요?? ㅋㅋ
2011/06/20 17:51
그애 속담햇나;; 속담은 건강에 안좋은데 ㅋㅋ
2011/08/02 21:33
ㅋㅋㅋㅋㅋ 무섭지않고재밋넹